꽃길만 걸어요 홍지희 짱? 몇부작? 줄거리? 후속? 인물관계도? 꽃길만 걸어요, 김미라 정유민 자연임신 노렸다 걸려 모욕

발행일 2020-03-11 12:51:0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 짱, 몇부작, 줄거리, 후속, 인물관계도가 주목받는 가운데 김미라가 정유민 임신을 꾀하다가 정유민에게 발각돼 모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윤정숙(김미라)가 황수지(정유민)에게 자연임신에 좋다는 당귀차를 몰래 먹이다 들통 났다.

황수지는 운동을 한 뒤 차를 마시며 음미했고 ”요즘 몸이 가벼운 이유가 이 차 때문인가“라며 차 설명서를 읽었다. 설명서를 읽은 황수지는 화가 나 윤정숙을 찾아갔다.

윤정숙은 친아들 김지훈(심지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황수지는 소리를 지르며 윤정숙에게 다가가 ”아줌마 지금까지 나한테 이딴 거 몰래 먹인 거냐. 당귀차 자연임신에 좋다는 차지 않냐. 아줌마가 뭔데“라고 소리쳤다. 이에 윤정숙은 ”다 아가씨 생각해서 한 거다. 나 아는 사람도 임신이 어려웠는데 그 차를 마시고 임신이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황수지는 "오지랖도 사람 봐가면서 부려야지. 당장 나는 애 가질 생각이 없다는 데 왜 아줌마가 나서요? 요즘 같은 세상엔 시어머니가 이딴 참견해도 욕 먹어요"라며 소리쳤다.

김지훈은 황수지에게 “적당히 해라. 아줌마가 너 좋다고 한 일이잖냐”라며 황수지를 달랬다. 안하무인 황수지는 그런 윤정숙에게 “아줌마 주제 파악해라”라고 독설을 날렸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심지호는 봉천동과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재벌가 무남독녀와의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길을 노리는 야심가 김지훈역을 맡았다.

정유민은 자유분방하고 안하무인 태도로 매번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알고 보면 정략 결혼보다 순정 로맨스 꽃길을 걷고픈 반전의 상속녀 황수지를 연기하고 있다.

홍지희는 베트남에서 온 '짱'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120부작이며 후속은 알려진 바 없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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