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올해 총 20억원의 예산으로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할 사업 121개가 선정됐다.

대표적 사업은 ‘성폭력과 성차별에 반대하는 남성 서포터즈 캠페인’(성폭력상담소), ‘호주제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및 새 호적제도 연구사업’(가정법률상담소), ‘호주제 폐지를 위한 범국민 캠페인’(여성단체연합), ‘전국 여성단체 모니터 연수’(여성단체협의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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