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전국 최고의 참외∙수박 재배지로 농가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는 반면, 폐비닐∙ 폐영농자재의 발생량이 많아 수거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까지를 집중수거의 달로 정해 자원재생공사, 농협, 친환경단체, 군부대 등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범 군민운동으로 수거행사를 실시한다.

성주=권오항기자 oh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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