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벚꽃미술제에는 작가들에게는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창작현장의 답사를 통해 시민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멎꽃미술제에는 지역화가들의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아트상품전시, 일일체험교실, 초상화그려주기, 가훈써주기 등의 행사를 가진다.
전시회는 서양화 50명을 비롯해 조각 21명, 한국화 36명, 공예 34명, 판화 2명, 문인화 23명, 서예 23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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