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31일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최모(37)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최씨는 지난 28일 밤 11시께 함께 술을 마신 다방 여종업원 문모(17)양과 영주2동 모 여관에 투숙한 뒤 문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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