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0시께 구미시 산동면 논공단지 내 (주)대산산업(대표 정영춘∙45)에서 불이 나 연사기 2대, 건물 일부 등을 태워 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적 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건물 3층 천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jb@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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