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번 대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셸 위(13.위성미)가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한다.

미셸 위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하겠다고 주최측과 약속했다.

이에 앞서 미셸 위는 칙필A채러티(4월), 숍라이트클래식(7월),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8월), 세이프웨이클래식(9월) 등 5개 LPGA투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께로 예상되는 US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 지역 예선과 8월 캐나다프로골프투어 대회 등 바쁜 1년을 보낼 예정.



= 소렌스탐, “미셸 위는 인상적” =

0...아니카 소렌스탐은 “미셸 위는 정말 인상적”이라며 “정말 장래가 촉망되는선수”라고 극찬.

소렌스탐은 “내가 13살때는 드라이버로 125야드 밖에 못 날렸다”면서 “더구나그 나이 때는 짧은 퍼팅을 놓치기 일쑤였다”고 미셸 위의 퍼팅 실력 부족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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