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실 찾아가 행패부린 30대 징역 2년6월

대구지법 형사11단독(이성욱 판사)은 관공서에서 행패를 부리거나 공무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공용물건손상 등)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28일 남부경찰서 서장실에 들어가 소란을 피우고 같은해 10월22일에는 서장실에서 소란을 피우다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도 응하지 않고 40여 분 동안 머물렀다.또 지난해 11월 대구구치소에 수감된 뒤 올해 2월까지 교도관의 신체를 수차례 깨물고, 구치소 창문이나 방충망 등을 파손하기도 했다.그는 자신이 제기한 불법주정차 단속 민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이성욱 판사는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고 피해가 복구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혼합형 불안 및 우울병 장애 등을 앓아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이 질환이 각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구미 여아 친모 측, 키메라증 자료 제출 의향 밝혀…검찰, 배꼽폐색기 제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친모로 지목된 석모(48)씨 측이 키메라증에 관한 자료를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석씨 변호인은 1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에서 “피고인이 지금까지 유전자(DNA) 검사 결과 부분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어서 외부 조언을 들었다”며 “키메라증에 관한 자료가 증거가치가 있을지 고심했으나 (재판부에) 제출해서 판단을 받아보고 싶다”고 했다.키메라증은 한 개체에 유전자가 겹쳐져 한 사람이 두 가지 유전자를 갖는 현상으로 극히 희소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 측이 다음 기일에 키메라증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일단 받겠다”고 했다.검찰은 3세 여아가 숨진 빌라에서 발견한 배꼽폐색기 등을 추가 자료로 제출했다. 배꼽폐색기는 신생아 탯줄을 자르는 데 사용하는 도구다.검찰은 “배꼽폐색기에 아이 배꼽이 부착됐고 유전자 검사 결과 숨진 여아 것으로 확인됐다”며 “견고한 플라스틱 재질인 폐색기가 외력에 의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석씨 변호인은 “배꼽폐색기가 손괴된 흔적이 있다는 것은 다른 아이 것과 바뀌었다는 취지인가”라고 물었고 검찰 측은 “폐색기 맞물리는 부분이 톱니로 돼 있어 분리하기 어려운데 피고인이 제3자 도움을 받거나 홀로 불상지에서 출산하고 그 과정에서 재사용하려고 분리하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다음 공판은 다음달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일 만에 한 자릿수

대구지역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1만477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북구 태전동의 한 PC방 관련으로 분류됐다.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또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경북에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경북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째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구미, 영주, 성주에서 1명씩 발생했다.구미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영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성주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제품으로 산 Day! 대소동’ SNS 공모전 개시

대구시는 지역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제품으로 산 Day! 대소동’ SNS 공모전을 18일부터 시작한다.이번 공모전은 숨어있는 지역 맛집, 향토기업,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숨어있는 소재를 발굴해 온라인상에 홍보하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경북소비자연맹이 함께 실시하는 이벤트 행사다.공모전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4일간이다.음식점이나 로컬푸드점에서 식사하거나 지역 특산물을 구입, 요리해 식사하는 사진 혹은 동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거나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후기를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시해 응모하는 방식이다.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 ‘대구제품으로 산 Day!’ 계정 팔로우 후 지정 해시태그(#대구제품으로 산 day)와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과 체험스토리를 업로드해야 한다.선착순 600명에게는 1만 원 모바일 상품권과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5천 원 쿠폰을 지급한다.SNS 공모 우수 게재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최고 30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시상한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이 함께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화덕 피자 나눔 봉사 활동 실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레스토랑 레드피아노에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위해 화덕피자를 직접 굽는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과장, 동장이 직접 참여해 피자를 굽고, 포장 및 전달하는 봉사에 참여했다.향후 21일 동안 아동에게 69판의 피자를 기부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금윤식 레드피아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8천 매를 후원했다.세바퀴봉사단과 소소행복연구소는 지난 3월31일부터 매일 3판씩 화덕피자를 만들어 아동에게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과 아름다운 나눔이 듬뿍 담긴 피자로 지역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우경정보기술, 지능형 영상정보 보안 및 영상 분석 선두기업 ‘우뚝’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둥지를 튼 우경정보기술은 비정형데이터 보안과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이자 프리스타기업이다.2008년 12월 박윤하 대표이사가 우경정보기술을 설립, 주력 제품인 ‘시큐워처(SecuWatcher)’와 블록체인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 등 미래산업의 기술을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 지능형 영상정보 보안 및 영상분석 선두기업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설립 당시 1인 기업으로 시작한 우경정보기술은 직원 수가 100여 명에 달하며 매출은 지난해 140억 원을 달성했다.우경정보기술이 단기간 급성장한 배경에는 ‘기술력’과 오너의 ‘성실함’이 뒷받침됐다.박윤하 대표이사는 ‘새로운 보안 기술개발’이라는 목표를 갖고 5평도 안 되는 사무공간에서 우경정보기술을 세웠다.그는 “직원이 없어서 현장을 무작정 뛰어다녔는데 성실함은 배신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책임감 있게 일을 수행할 마인드를 봤다”며 “신뢰를 쌓아가며 일거리를 따내기 시작했고 점차 직원 수도 늘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특히 우경정보기술이 가진 기술력은 대기업을 압도하기도 했다.시큐워처 for CCTV는 영상 반출 시 딥러닝(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프라이버시에 해당되는 객체(사람, 번호판, 차량 등)을 선택 또는 자동으로 탐지해 비식별 처리하고 영상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승과 워터마킹 기능을 제공한다.우경정보기술은 2019년부터 국가 공공기관, 대형 포털사이트와 손을 잡고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입찰 과정에서 대기업과 기술 경쟁을 했는데 우경정보기술의 사람객체인식률이 99.8%로 대기업(93%)보다 뛰어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위상을 한층 더 드높였다.또 지난해 다중영상 고속 검색 솔루션 시큐워처 for Hi-VS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안전과 방범, 치안의 목적으로 CCTV 대수는 증가하는 반면 관제 요원 및 운영 관리자의 수는 부족해 효율적인 관제센터 운영과 스마트시티 건설에 일조하고자 탄생했다.추가된 고도화 기능으로 CCTV 영상 내 찾고자 하는 객체를 선택, GIS 기반으로 설치된 CCTV 범위를 선택한 후 찾고자 하는 객체를 재인식해 추적하는 기능을 구현했다.시큐워처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일반SW부문에서 입상하기도 했다.이같은 성과 이면에는 공격적인 R&D 투자가 존재했다.박 대표이사는 2013년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투자를 통해 미래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비정형데이터보안, 영상분석, 안면인식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ICT 융복합 플랫폼 서비스 제공도 준비하고 있다.여기에 대구시의 프리스타기업 제도는 우경정보기술에 날개를 달아줬다.시장 선발 주자기업인 수도권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신임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인증이 필요했는데 프리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이제는 명실상부한 ‘스타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목표 매출 200억, 내년 33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78명이었던 직원은 올해 기준 102명으로 늘어났고 내년에는 10여 명의 지역 인재를 고용할 예정이다.박윤하 대표이사는 “올해 안으로 스타기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 AI 분야 최고 전문 기업으로 성장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수한 지역 인력이 우경정보기술을 비롯한 수성알파시티에 있는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자치경찰위, 일선경찰서 순회로 현장 의견 청취한다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고 16일 밝혔다.위원회는 다음달 1일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민생활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일선 경찰서를 순회하기로 했다.16일 오후 북부경찰서에서 진행된 첫 간담회에서는 범죄예방, 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및 교통안전 등 관할 지역별 자치경찰사무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또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발굴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최종 후보 선발

대구시는 99개국 631개 도시와 경쟁하는 미국 블롬버그재단의 ‘2021년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에 한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종 후보로 선발됐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블룸버그의 혁신 전문가들과 함께 최종 15개 우승도시로 선발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최종 15개 우승도시는 블룸버그 재단으로부터 100만 달러(11억여 원)를 지원받아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다년간의 세부적인 기술지원을 받는다.또 재단은 한 도시에 구현한 서비스를 다른 도시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2022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디지털융합센터 그리고 Dark Matter Labs(영국 사회운동 단체)는 이번 챌린지에서 코로나19 이후 도시 ‘활력’과 창의력을 촉진하는 구체적 정책 모델로 도심공간의 사용 허가방식을 시민이 참여하도록 설계해 도시의 일, 삶, 생산, 소비, 놀이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스마트한 시스템을 제안(프로젝트명:Re—permissioning the city)했다.향후 대구시와 블룸버그재단, 대구TP는 도시 공간 사용을 민주화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도시 경관을 형성하며 활력을 회복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스마트 퍼미션 시스템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블룸버그재단의 제임스 엔더슨(James Anderson) 정부혁신본부장은 “지금부터가 메이어스 챌린지에서 특히 흥미로운 단계이며 후보도시 시장들이 혁신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15개 도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지만, 50개의 후보도시 모두가 그들의 아이디어와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지도와 지원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시민들의 혁신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이며 또한 가장 빠르게, 가장 슬기롭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위대한 시민정신의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정책을 세계표준으로 세계 곳곳에 전하겠다”며 최종 우승도시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요양병원 환자 산소호흡기 제대로 연결하지 않은 응급구조사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2단독(김형호 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응급구조사 A(25)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사설 응급환자 이송단에 속한 A씨는 지난해 2월12일 구급차 안 산소통 밸브를 열지 않은 채 산소호흡기를 연결해 요양병원 환자(당시 79세)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이송과정에서 산소가 정상적으로 환자에게 제공되는지 관찰하지 않았고, 구급차 안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환자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김형호 판사는 “피해자가 사망해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지만 유족과 합의했고, 응급구조사로 헌신적으로 근무한 점, 코로나19 사태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방역 활동에 기여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수성메이커교육센터, 온라인 메이커 영상 공모전 수상

대구 수성메이커교육센터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2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 온라인 영상 공모전에서 메이커상과 창의상을 수상했다.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지역 메이커들의 창의적 만들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이다.이번 공모전에서 메이커상을 받은 메이킹마스터팀은 김근우(대성초 6학년), 김시현(중앙초 6학년), 김민혁(용지초 6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학교에서 가림막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업-다운( up-down) 가림막 책상’을 완성했다.창의상을 받은 그린메이커팀은 김규리·김태은(대청초 6학년), 문도윤·정우진(경동초 5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그린메이커팀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미세먼지 알리미, 미세먼지 청소용 자동차 등이 설치된 ‘우리가 만드는 꿈꾸는 에코 마을’을 창작했다.메이킹마스터팀은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실패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문제점을 찾아 고쳐나가고 계속 시도한 끝에 우리가 원하는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또 그린메이커팀은 “친구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창의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수성메이커교육센터는 실패와 도전, 협력,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교육은 연령대별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메이커팀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올해 3분기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50대 우선 전망

다음달 시작될 올해 3분기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50대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분기 접종계획을 내일(17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아마 50대까지는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나머지 연령에 대해서는 8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백신 종류에 대해서는 공급상황과 그 시기를 고려해서 월별로 결정할 예정이다. 지금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7월 중 50~59세 일반인 대상 접종을 먼저 진행한 뒤 만 18~4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연령 구분 없이 8월부터 한꺼번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7~9월 백신 접종 대상과 인원, 접종군별 백신 종류 등을 포함한 3분기 접종계획을 확정해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대응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3월 대구지역의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당시 긴급돌봄 체제로 신속히 전환하고 서비스지원단을 구성해 종사자 확진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시설, 의료기관, 가정에 돌봄인력파견 및 식사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을 넘어 상시 긴급틈새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의 틈새를 메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지산 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나라사랑 마을사랑 그림 전시

우리마을 교육나눔 지산1동 추진위원회가 이달 18일까지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라사랑 마을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전시한다.이 그림들은 지난 6~11일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에 참여한 두산·지봉·지산초교 학생 22명이 그려낸 것이다.지산1동 추진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성못역에서 해당 그림들을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정희숙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선열의 나라 사랑를 본받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전시회를 통해 마을주민과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지역 보건·안전 섬유소재 기업지원 나서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역 섬유기업의 보건·안전 산업분야 진입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은 국가균형발전 국정중점과제로 산업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주력산업의 당면 위기를 해결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하는 단기형 비R&D사업이다.이번 경북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에는 2년간 국비 48억2천만 원, 경북도비 18억 원이 투입된다.경북TP는 지역 섬유기업의 보건·안전 섬유소재 및 제품 분야 고부가가치 유망품목에 대한 품목전환에 집중 지원하고자 시제품제작, 공정개선, 사업화 지원 등 전주기적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기업당 최대 2천100만 원까지 지원한다.또 프로젝트의 주관을 맡은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보건·안전 섬유 분야 인프라를 활용해 유해물질 평가 및 바이러스 차단 성능평가를 지원함으로써 개발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통한 신속한 시장진출 지원할 예정이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위기를 맞은 대구·경북 지역의 섬유기업을 중심으로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코로나와 같은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아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및 보건·안전 섬유소재 분야 선도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