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받은 봉화군수 즉각 사퇴하라

“봉화군수는 군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전국농민회 총연맹 봉화군농민회(회장 김규헌)는 봉화 장날인 22일 엄 약국 앞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엄태항 봉화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군민농성대회를 가졌다.이들은 이날 “‘쪽팔려서 못살겠다. 뇌물군수 사퇴하라’‘뇌물군수, 방관하는 봉화군의회 각성하라’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를 가진데 이어 봉화군 보건소에서 군청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또 봉화군청 앞 계단에서 집회를 열고 축제광장에서 천막농성도 벌였다.이들은 이날 “군민의 자긍심과 행복을 지켜줘야 할 군정은 단체장의 비리로 얼룩지고 이를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군의회는 무능으로 길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지난해 청소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청소위탁업체로부터 군수가 받은 500만 원의 뇌물은 보통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거래다”며 “이 돈으로 코로나19 방역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식사 값으로 사용했다는 변명은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성토했다.한편 이들은 봉화군청 앞 축제광장에서 이날부터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지역의 변화를 염원하는 촛불집회 등을 열 계획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공식 유튜브 ‘봉화나들e’ 구독 이벤트…우수댓글에 한약우 세트 증정

봉화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봉화나들e’의 구독 이벤트를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봉화나들e’ 채널에 접속해 ‘구독’ 버튼을 누르고 ‘다 함께 봉화퍼스트’ 영상을 시청한 후 나만의 봉화퍼스트 실천 다짐 댓글을 달면 된다.특히 봉화퍼스트 영상 ‘좋아요’를 클릭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또 봉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첫 걸음으로 추진하는 봉화퍼스트 홍보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영상은 봉화퍼스트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고, 남녀노소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봉화퍼스트 실천 의지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중 120명을 추첨해 CU 편의점 상품권 5천원 권을 지급하며, 우수댓글 2건을 단 참여자에게 봉화 한약우 세트(20만 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군은 다음달 7일 봉화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 여름방학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촌숲캉스’ 즐겨요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해마다 여름과 가을에 우리 꽃을 주제로 한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다음달 22일부터 8월1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여름 봉자페스티벌의 테마는 산촌에서 맞는 여름방학이다.이 기간 수목원을 찾으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원 곳곳에서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해바라기 등의 여름 꽃을 만끽할 수 있다.대형 잠자리채와 밀짚모자 등의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고, 여름꽃 탐구생활과 할아버지의 옷장 및 산촌의 추억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에서 보낸 여름방학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산촌 숲캉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한국펫고교, 반려동물교육센터 개관

봉화군의 한국펫고등학교가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교육 전문 특성화고라는 명성을 이어갈 ‘반려동물교육센터(펫누리)’를 최근 개관했다.한국펫고교는 ‘대한민국 펫 교육의 중심, First Pet!’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고 이에 따라 펫누리를 개관한 것이다.반려동물 교육 전문 특성화고로 개편한 지 3년째인 한국펫고교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는 추세에 맞춰 전국에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올해는 서울·경기 12명, 부산·울산 8명, 대구·경북 14명, 대전·충청 3명, 강원 5명, 전북 2명 등이 지원해 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개관식에 참석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 감소로 위기에 놓인 교육 현실에서 반려동물 전문 분야로의 변신은 학교교육의 방향을 전환하며 전국 특성화 교육의 새 지표를 마련한 훌륭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반려동물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한국펫고교는 반려동물 돌봄 주민 참여 교실을 운영 중이며, 영주 유기견 센터에서 유기견 미용과 돌봄 등의 재능기부도 펼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선정... 국비 등 430억 원 확보

봉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에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국비 최대 300억, 지방비 130억 원 등 모두 430억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춘양·법전·소천·석포면 등 농촌지역 생활여건 개선과 봉화지역의 균형발전이 기대된다.17일 봉화군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일반농산어촌지역 시·군 113개 중 협약대상 시·군 17곳, 예비 시·군 3곳 등 모두 20개 시·군을 선정, 발표했다.경북에서는 8개 시·군이 신청해 최종 봉화군을 비롯해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등 4곳이 뽑혔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봉화군은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전담부서인 전원농촌개발과(과장 권병회)를 주축으로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농촌협약이 시행되면 지역의 생활권이나 기초생활 서비스 접근성 등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및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군은 농촌협약의 생활권 대상지역으로 우선 춘양생활권(춘양·법전·소천·석포)을 설정했다. 봉화생활권에 집중됐던 생활서비스 시설들이 춘양생활권의 각 면 소재지에 고루 설치될 예정이다.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춘양면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법전·소천·석포면에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거점면을 중심으로 생활서비스를 개선하게 된다.또 마을만들기사업과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봉화군 로컬푸드를 고도화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농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등과 중간지원조직 고도화와 사회적농업육성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 지역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농촌협약 선정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올 연말에 농식품부와 차질없이 협약체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백두대간수목원, ‘감성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하는 고객들이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16일부터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는 최근 감성 피크닉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피크닉 바구니, 테이블 매트, 비누방울 세트, 튤립 조화 세트, 호랑이 인형 등 감성사진 촬영을 위한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됐다.사전예약제를 통해 하루 8개 팀까지 대여할 수 있다. 단 피크닉 세트를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빌려 준다.네이버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검색하면 예약시스템에 등록된 피크닉세트를 예약할 수 있다.피크닉 세트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 광장에 설치된 전용 파라솔과 테이블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챌리지 동참

엄태항 봉화군수가 15일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엄 군수는 한왕기 평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우리의 바다를 파괴하고, 나아가 후손들과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과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의회 엄기섭 부의장, 국립 산림 대학 유치 발언 눈길

봉화군의회 엄기섭 부의장이 소멸위기에 처한 봉화에 국립 산림대학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엄 부의장은 14일 열린 제2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 산림대학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그는 “봉화는 지금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심각한 인구 감소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봉화군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대학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봉화군은 전체면적 83%가 오염되지 않은 산림으로 이뤄졌고 아시아 최대, 전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있다”며 “국내 유일의 산림계특성화고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가 위치하는 등 봉화는 산림대를 유치할 최적 장소다”고 설명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ZERO(제로)에 총력

봉화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영주소방서의 전문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수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꽃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한다”…봉화군 공직자 ‘힐링교육’ 행사 실시

봉화군은 지난 10~11일 2차례에 걸쳐 군청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공직자 직무 스트레스 해소&힐링교육’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스트레스 관리 방안,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 꽃바구니 실습을 통한 자존감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복합 문화공간인 ‘행복나눔 파인토피아 봉화관’ 개관

봉화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거점인 ‘행복나눔 파인토피아 봉화관’을 지난 9일 개관했다.행복나눔 파인토피아 봉화관은 2018년 7월 봉화군이 솔방울회 등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 지역 통합지원 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에 따라 건립됐다.행안부가 공모한 이 사업은 저출생, 고령화, 청년층의 도시 이주 등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공동체 및 자치 기반 붕괴, 관리비용 상승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이다.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와 도비(10억 원가량)를 포함한 모두 16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춘양면 춘양로 216번지 억지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 내에 지상 2층(연면적 745㎡) 규모로 지역사 전시관과 청년 카페, 심리상담소, 스포츠실 등을 갖춘 행복나눔 파인토피아 봉화관을 조성했다.그동안 민간협력단체가 함께 만든 ‘협동조합 봉화 같이살기’가 다양한 사업을 벌였지만, 안정적인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봉화관이 건립됨에 따라 애로사항이 한꺼번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봉화관의 관리·운영을 맡은 박규환 협동조합 봉화 같이살기 이사장은 “이곳은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과 사회·심리·정서적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발령...오는 20일까지

봉화군이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이번 행정명령은 인근 지역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다.10일 군에 따르면 과수 화상병은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그 증상은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서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관리하고 있다.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 사항은 과수 화상병 발생 농가의 미발생 과원 출입금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및 폐기, 농작업 인력·장비·도구의 지역 간 이동 시 방역수칙 의무화, 과수 주요 농작업 영농일지 작성, 묘목 관리 이력 기록 의무화, 과수 화상병 예찰·방제 강화 등이다.행정명령 미이행 시에는 과수 화상병 발생에 따른 손실보상금 25% 감액 및 방역비용 삭감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봉화군은 인근 지역 과수 화상병 발생에 따라 즉시 화상병 약제방제 추가 신청, 농가에 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게첨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조준한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정명령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방역비용과 손실보상금 등이 구상 청구 될 수 있다”며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잘 이행해 우리군에 과수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2021 가족친화 여성대학 프로그램 진행

봉화군은 이날 7~9일 봉화군민행복센터에서 2021년 가족친화 여성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인 아로마테라피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군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로마테라피 룸스프레이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의를 진행하는 등 이론 위주의 강의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류명화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로마테라피 룸스프레이 만들기 체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가족친화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고 나아가 봉화군이 가족 친화적 사회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11일까지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봉화군이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지원하고자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생활방역, 자가격리자 지원 등의 희망 근로지원사업(5개월)에 21명, 마을 가꾸기 및 지역시설 개선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4개월) 9명으로 모두 30명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에 있는 인원이다.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