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영천목요장터’ 24일 개장

영천시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를 오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장한다.시는 오는 10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목요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다.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 목요장터에서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 매주 제철품목 및 별빛한우 할인 행사 등의 기획전을 선보인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문내1·문외2 임시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영천시가 중앙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 및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해 ‘문내1·문외2 임시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2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시는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년 이상 건축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대상으로 소유주의 토지사용 허락을 받은 후 2곳의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특히 시는 이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토지 소유자에게는 지방세법 규정에 따라 해당 토지의 재산세 면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문내1 임시공영주차장은 344㎡ 규모로 주차면수는 10면 , 문외2 임시공영주차장은 1천67㎡ 규모로 34면의 주차면수를 갖추고 있다.시는 2곳의 주차장을 365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도 개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방치된 공한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무료 주차장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일보 연중기획>우리동네 명품일꾼<9>최수영 영천보건소장

공직을 떠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국민으로부터 받은 부름을 거절할 수 없었던 것이다.최수영(61) 영천시보건소장은 지난 1월 34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쳤다.공로연수 대신 명예퇴임을 선택했다. 공직을 떠나 자신 만의 삶을 설계하고 싶었던 것이다.하지만 그는 공직을 쉽게 떠날 팔자(?)가 아니었다.최 소장의 퇴임을 앞두고 영천시는 2019년 말부터 후임 보건소장에 대한 공개모집을 두 차례나 진행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그러던 중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했다.퇴임 이후의 여유 있는 삶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는 데다 영천의 보건을 책임질 수장마저 공백인 상황에 자신의 삶을 찾겠다는 것은 사치라고 판단한 것이다.최 소장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보건전문대(방사선과학과)를 졸업하고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산업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87년 공직에 몸담은 후 사회복지과, 건강관리과 등 보건관련 부서를 두루 역임했다.특히 탁월한 추진력과 빈틈없는 행정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보건소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난해 2월18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2월18일은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대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쏟아져 몇 달 동안 도심 기능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었다.영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되자 자정을 한 시간 앞두고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지역 확산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논의했다.다음날인 19일 지역 640여 곳의 대중이용시설을 임시 폐쇄하는 등의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또 확진자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민이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특히 당시 코로나19 진원지로 통했던 신천지 교회의 시설과 신도 등의 명단을 확보해 전담 대응반을 편성했다.대응반은 신도 전원이 검체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확진자 11명을 입원 조치하고 밀접 접촉차들을 자가 격리했다.그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45일 동안 보건소를 떠나지 않았다.간이침대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100여 명의 직원과 24시간 근무한 것이다.최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영천에는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0여 일만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90여 일 동안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현재도 영천의 확진자 발생률은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그는 지난해 긴박했던 순간을 기록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할 준비를 하는 등 감염병 비상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또 지난 4월8일부터 영천시민의 신속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모든 보건소 직원이 주말을 반납하며 예방접종을 지원한 결과 현재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1차 접종을 마쳤다.코로나19 대응 이외에도 최 소장의 업무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지역보건의료 및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추진해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분에서 영천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또 지역민의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1991·1993·2003년), 경북도지사 표창(2010년), 대통령 표창(2020년) 등 손을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상을 받았다.최수영 영천보건소장은 “얼마 남지 않은 공무원 생활에서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 예방과 영천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오는 30일까지 ‘청년정책참여단’ 참여자 모집

영천시가 올해 1기 ‘청년정책 참여단’ 참여자(30명)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만 19~45세 이하이다.청년정책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청년 관련 정책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지역의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계획수립·시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특히 참여단은 지역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지원자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지원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chancop6699@korea.kr)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자는 일자리, 문화예술, 주거복지, 교육홍보 등의 활동분야 중 희망하는 분과를 직접 신청할 수 있다.참여단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영천시 청년정책 참여단 1기로 활동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아이와 함께 언택트 쌀 쿠키 만들기’ 교육생 모집

영천시가 오는 25일부터 우리 쌀 활용교육의 일환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언택트 쌀 쿠키 만들기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대면 학습이 어려워지자 농촌지도과 생활자원팀이 직접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마련됐다.특히 교육생들이 개별 진도에 맞게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반복적으로 청취할 수 있다.시는 오는 18일까지 이번 교육에 참여할 5~10세의 자녀를 둔 지역 20곳 가구를 모집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문의사항은 농촌지도과 생활자원담당(054-339-7294)으로 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전기굴착기 25대 보급 지원…최대 2천만 원 보조급 지급

영천시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통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굴착기(25대)의 보급을 지원한다.시는 오는 21일부터 전기굴착기를 신규 구매하는 시민에게 1t 농용전기굴착기는 대당 1천200만 원, 3.5t 전기미니굴착기는 대당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정액으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및 영천시에 사업장 소재지 둔 법인 등이다.시는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한다.신청 접수는 전기굴착기 구매계약 후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15일까지 수강생 모집

영천시가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대상으로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초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모두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작목 선택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기초영농 이론과 지역민들과의 마을 갈등관리 강의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귀농·귀촌 희망자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c.go.kr/farm/)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한편 영천시의 예비 귀농인으로 등록된 인원은 80명이며 이들이 귀농·귀촌 융자사업에 신청하려면 100시간 이상의 귀농·귀촌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75세 이상 백신 접종자 종합스포츠센터 ‘매일’ 입장 허용

영천시가 75세 이상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종합스포츠센터에 대한 매일 입장을 허용한다.종합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에 따라 홀짝제로 운영 중이다.매일 입장을 원하는 백신 접종 어르신은 보건소나 ‘COOV(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의 어플을 통해 발급 받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안내 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또 시는 오는 9월 초순 2차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1차 접종한 60세 이상 시민에 대해서도 매일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신녕면 마늘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눈길

영천시가 8일 신녕면에 한 마늘농가에서 ‘희망 나눔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시는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청 총무과 10여 명의 직원이 함께 마늘 밭에서 마늘 수확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당초 1차례만 추진할 계획이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가 진행한 것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농촌에서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수확 시기를 놓쳐 피해를 입는 농가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설관리공단,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로 생생한 정보 전달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사업장의 생생한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을 운영한다.우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업장의 인생샷 장소인 핫플레이스 등에서 찍은 감성사진을 활용해 ‘가고 싶은 공단 사업장’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또 사업장별 카카오톡 SNS채널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당 사업장 홍보와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소통행정에 나서기로 했다.SNS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공단이 운영하는 해당 시설의 명칭을 검색해 SNS채널을 방문 및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김재훈 영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