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김상희씨·의성군 최순남씨, 제64회 보화상 효행상 수상

지난 16일 대구 보화원에서 열린 ‘제64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김상희(50·여·경산시 중앙동)씨와 최순남(64·여·의성군 단분면 연제2리)씨가 각각 효행상을 수상했다.김상희씨는 대조영 후손 태(太)씨 가문의 맏며느리로, 치매 시어머니를 5년간 극진히 봉양하고 시어머니 사망 후 파킨슨병을 앓는 시아버지도 병시중을 나서는 등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돼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씨는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부끄럽다”며 “앞으로 시아버지를 정성껏 모시고 이웃 어른, 가족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순남씨는 고령의 시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면서 농사일과 집안일에도 혼신을 다하는 등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특히 지역 어르신에게 항상 공경하는 마음으로 마을 대소사 등을 챙기며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농촌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성을 발휘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쇠퇴해가는 도의를 회복하고 효(孝)정신을 일깨우고자 대구·경북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을 추천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산시, 외국인 정착 지원시스템 구축 나서

경산시가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경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지난 5월말 기준 10만550명으로 경북지역 13개 시·군 중 가장 많다.시는 최근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현황 및 외국인 주민지원 사업안내 등을 논의했다.회의를 통해 유학생, 근로자 자녀, 중도 입국 자녀 등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및 외국인 자녀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로 방역대응 강화

경산시가 코로나19 방역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역 다중이용시설 6천54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시설 방문자가 본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해당시설에 부여된 번호로 전화하면 자동으로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저장되는 방식이다.기존에 시행된 수기 명부 작성의 경우 허위작성 또는 개인정보 유출로 문제가 많았고, QR 코드 방식의 전자출입명부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을 받았다.서비스 이용에 따른 통화료는 경산시가 전액 부담하고 수집된 정보는 4주간 보관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또 수집된 전화번호는 역학조사 때 확진자 및 접촉자 동선 추적용으로만 사용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39건의 혁신성장 과제 지원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산업의 진흥을 위해 공모한 ‘2021년도 한의약산업 혁신성장과제’를 통해 모두 39건을 최종 선정했다.진흥원은 기술지원 가능성, 제품의 사업화 유망성 등을 평가해 3개 분야 39건의 과제를 선정해 과제 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분야별 선정 과제는 △한의약산업 선진화(18건) △한의약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 산업혁신 플랫폼 구축(11건) △한의약 창업 실증(10건)이다.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 성과, 인프라(연구 인력)를 활용해 한의약 기업과 병원의 신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과학고, 경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최우수 학교 선정

경산과학고등학교가 최근 제42회 경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경산과학고의 학생 박이나(1학년)양과 박윤서(2학년)양이 특상, 최정민(3학년)군이 장려상을 받았다.특상을 받은 학생 2명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이로써 경산과학고는 학생 중심의 연구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 양성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특히 경산과학고 학생들은 올해 4월 개관한 창의융합미래교실의 공작 공간인 팩토리(Factory)에서 3D프린트기 및 레이저커터기, 과학상자 등을 활용해 수준 높은 발명품을 제작하고 있다.최한용 경산과학고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 지도 교사의 열정적인 노력, 우수한 최신 과학 기기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다”고 평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소상공인 체인지업 지원…16~30일 접수

경산시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16일부터 ‘소상공인 새 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산지역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이다.또 청년상인 운영 점포, 소상공인창업교육 수료자(최근 2년), 여성기업, 사회적 배려자(기초생활 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는 우대한다.지원내용은 전문 컨설팅 및 점포 경영환경 개선 및 홍보, OS단말기 및 위생설비, 포장재 등으로 최대 2천만 원(자부담 포함)까지 지원 가능하다.단 포장재 제작 지원의 경우 시장 또는 상점가 단위로만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bc100@gepa.kr) 및 우편(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경북도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도경제진흥원(054-995-9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