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 제2회 다문화미디어캠프 개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지사장 김태우, 이하 재단 대구지사)가 오는 12일 동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다문화미디어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리터러시 역량 향상과 더불어 미디어를 통한 ‘다문화 이해 및 유대감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재단 대구지사는 지역 다문화 가정 학부모 및 어린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다문화 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프로그램은 미디어를 활용한 세계여행, 세계문화 홍보 팜플렛 제작, 미디어를 소재로 한 퀴즈와 게임, 세계여행 굿즈 뱃지 만들기 등이다.재단 대구지사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뉴스 생산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써 ‘프로슈머’(생산자+소비자=생비자)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태우 지사장은 “문화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통해 지역 주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21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 다문화학생은 14만7천387명으로, 전체 초·중·고교생 중 2.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시운전 함정 시험 발사 포탄, 울릉~포항 여객선 주변에 4발 떨어져

울산 한 조선소가 동해에서 함정을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시험 발사한 포탄(시험탄)이 경북 울릉에서 포항으로 운항하던 여객선 주변에 떨어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1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여객선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울릉 사동항에서 포항여객선터미널로 가던 우리누리호 주변 해상에 포탄이 떨어졌다.우리누리호는 사동항에서 오후 2시 출발한 상태였다.포탄은 처음에 여객선 약 100m 앞에 한 발 떨어진 뒤 배 측면에 다시 한 발 떨어졌다.이어 약간 떨어진 곳에 두 발 추가로 떨어졌다.우리누리호 바로 뒤에는 오후 2시 울릉 도동항에서 출발해 포항여객선터미널로 가던 썬라이즈호가 있었다.우리누리호와 썬라이즈호는 해경이나 해군으로부터 사격 통보를 받지 못해 평소대로 항로를 운항하고 있었다.다만 한 선박에서 ‘우리 함정 뒤로 지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만약 포탄이 여객선에 떨어졌다면 대형 인명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조사 결과 포탄을 발사한 선박은 조선소가 시운전하던 함정으로 확인됐다.해당 조선소는 해군에 함정을 인도하기 전에 시운전과 시험 사격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조선소 측은 "해군과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운전과 사격을 진행했지만, 이번 시험으로 여객선 승객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현재 정확한 경위에 대해 면밀히 파악 중이다"라면서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인근에 선박이 확인돼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함정의 대공사격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박 2척의 접근이 확인돼 항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이어 "2척 중 1척이 항로 변경을 하지 않고 접근해 시운전 함정이 변침(방향 전환) 후 사격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시험 사격을 했으며, 시험탄은 여객선과 1㎞ 이상 거리에 떨어졌다"라고 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이병근(대구FC 감독)씨 부친상

▲이상조씨 별세, 이병근 프로축구 대구FC 감독 부친상=30일, 경남 원지산청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8시. 055-974-1234.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일보 손님

〈본사〉▲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서진교 〃 사무국장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예술대, 교수들의 예술 창작 작품을 알리다

대구예술대학교 교수들의 왕성한 예술 창작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대구예술대는 지난 17일부터 본교 사진영상미디어, 회화, 디자인 계열 교수 11인의 연구 작품전을 석암미술관(대구 동구 효목동 286-2)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수 연구 작품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전시, 공연 문화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교내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과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대구예술대의 예술 창작 작품을 알리고자 기획됐다.이번 작품전은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해당 작품들은 대학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이밖에 지난 18일부터는 갤러리 CNK(중구 대봉동 722-3)에서 대구예술대 김정수 교수의 ‘익명의 기억들’이라는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는 김 교수가 1994년부터 시작한 ‘기억메모리’에 관한 필름 작업을 최근에 디지털 프로세스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곽상도(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부인상

▲이성림씨 별세, 곽상도(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부인상, 곽병채·곽현정씨 모친상, 최원경씨 시모상, 이재연씨 장모상=20일 오전 3시42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2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고령군 선영. 02-3010-2000.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인구보건복지협회, 비수도권 양육미혼모 자조모임 참여자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오는 23일까지 양육미혼모 자조모임 사업의 지역 참여자(팀)를 모집한다.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비수도권에 거주하며 만 1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 팀(3~4명)을 대상으로 협회에서 ‘양육미혼모 자조모임‘ 사업을 실시한다.‘양육미혼모 자조모임’은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위한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활동,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개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혼모들이 팀을 이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사업 참여 팀에게는 자조모임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임파워리더교육(자녀공감 부모교육, 힐링하는 독서치료 등), 비대면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접수 방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종 선정 팀은 오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임파워리더교육을 시작으로 6개월간(6~11월) 자조모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한편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양육미혼모 자조모임 만족도 조사 결과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좋아졌다’가 94.7%, ‘여러 가족들 간의 교류를 통해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었다’는 92.2%를 기록하는 등 자조모임 활동이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정립에 기여했다고 응답한 이가 대다수를 차지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