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김상희씨·의성군 최순남씨, 제64회 보화상 효행상 수상

지난 16일 대구 보화원에서 열린 ‘제64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김상희(50·여·경산시 중앙동)씨와 최순남(64·여·의성군 단분면 연제2리)씨가 각각 효행상을 수상했다.김상희씨는 대조영 후손 태(太)씨 가문의 맏며느리로, 치매 시어머니를 5년간 극진히 봉양하고 시어머니 사망 후 파킨슨병을 앓는 시아버지도 병시중을 나서는 등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돼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씨는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부끄럽다”며 “앞으로 시아버지를 정성껏 모시고 이웃 어른, 가족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순남씨는 고령의 시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면서 농사일과 집안일에도 혼신을 다하는 등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특히 지역 어르신에게 항상 공경하는 마음으로 마을 대소사 등을 챙기며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농촌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성을 발휘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쇠퇴해가는 도의를 회복하고 효(孝)정신을 일깨우고자 대구·경북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을 추천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경북소프트웨어고,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창업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황창기)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1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창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경북소프트웨어고 창업동아리 ‘플레이트(팀장 조채윤)’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다른 동네의 놀거리, 우리 동네의 놀거리 ‘다동우동’’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역 축제를 소개해 주는 아이템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을 받은 ‘휴먼컴파일러(팀장 김윤현)’는 ‘메타버스와 VR을 활용한 실감형 VR 클래스 ‘VR메이트’’를 개발해 가상 세계 안에서 직접 만져보며 배우는 프리미엄 플랫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황창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장은 “평소에 청소년비즈쿨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창업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디어 창출에 그치지 않고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형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실무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참석해 본선에 올라온 7개 팀의 팀장들과 만나 학교생활, 취업과 창업 등 직업계고 현장의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경북 최초 집단면역 형성 지자체 초읽기

의성군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코로나로 멈췄던 일상 회복을 위한 발걸음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빨라 경북 최초 집단면역 형성이 기대된다.17일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군민의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0.5%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들 중 39%는 이미 2차 접종까지 마쳤다.특히 의성의 인구 대비 2차 접종률 역시 19.7%로 전국(6.8%)과 경북(7.6%)의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전국 최고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기록한 주된 이유는 백신 접종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자체의 철저한 준비 등이 꼽힌다.군은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읍·면 공무원들에게 백신접종 예약 권한을 부여하는 한편 중앙부처가 보낸 백신접종 대상자 명단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접종 의향을 파악했다. 특히 모의훈련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 것은 물론 생활권역별로 위탁 의료기관 16개소를 지정해 군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했다.의성군 관계자는 “높은 백신 접종률은 군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의료진과 공무원 그리고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등 민·관 협력을 통한 긴밀한 대응 체계를 통한 값진 성과다”며 “백신 공급이 원활히 이뤄진다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다”고 설명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축산농가 폭염 대비 예방대책 추진

의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여름철 폭염 대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많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군은 축사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까지 단열처리 및 환기 시설, 면역강화용사료첨가제 등을 지원한다.또 폭염 피해 예방법 홍보, 취약지구 축산 농가 점검, 여름철 축사 및 가축 관리 교육 등에 나선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2021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의성군 재무과 황미하 주무관이 경북도 주관 ‘2021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과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경북도는 지역 1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사례들로 이뤄진 최종 2차 발표대회를 진행했다.황미하 주무관은 ‘마을회 재산도 예의주시!’라는 주제로 마을회 재산도 수익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사로 취득세를 부과한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세무 공무원들이 지방세수 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세원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18개 읍·면 복지팀, 어르신 건강 챙기기 팔 걷어 붙여

의성군 18개 읍·면의 찾아가는 의성형보건복지팀이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서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다인면 복지팀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은 독거노인에게 인지능력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두뇌교구인 일일 학습지를 제공했다.특히 의사, 한의사, 물리치료사 등과 한 팀이 돼 가정방문 대상자에게 맞는 방문간호서비스, 퇴행성 관절예방운동 등 통합 건강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춘산면 복지팀은 지역 자원 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5월부터 옥정2리를 시작으로 마을별로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소외계층을 포함한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보건지소와 힘을 합쳐 보건교육과 침 시술, 기초건강검사, 공기압마사지 등 주민수요에 맞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사곡면 복지팀은 최근 특화사업인 ‘독거사 제로 행복마실 만들기’ 대상자 30명에게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고로 인한 위험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정용 안전 구급함을 지원했으며, 지난 1월부터는 반찬지원과 홈스쿨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단북면 복지팀은 지난 15일 효제1리 경로당에서 ‘생신축하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으며, 해당 행사는 단북면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밖에도 비안면 복지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에 힘쓰고자 16일 경로당 이용 준수사항 및 보조금 집행 교육,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등에 나섰다.의성군 관계자는 “각 읍·면마다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이제 곧 1년을 맞게 된다. 군은 그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더욱 고민하고 연구하며 군민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지역 이웃사촌 시범마을 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 3기 성황리 종료

의성군에서 운영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에 참여한 3기 도시청년들의 도전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의성군은 지난 3월8일~6월11일 진행된 ‘청춘구 행복동’ 3기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 3기 프로그램은 기초 6주와 심화 6주로 12주간 실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도시청년 15명이 참여해 의성 곳곳을 탐색하며 지역민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심화 6주차에는 청년 2~5명씩 4개의 팀을 이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우선 ‘AMO’ 팀은 기존에 없던 문화체험 팝업스토어를 지역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가 아닌 농촌에서도 문화 체험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이 팀은 의성 특산물의 특징을 살린 차(茶)를 개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법과 안계평야의 자연환경과 노을을 배경으로 한 ‘선셋요가’를 함께 결합시킨 콘텐츠를 발굴했다.‘도시촌놈’ 팀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안계면 위양2리에 위치한 한 빈집을 수리하고 이곳에 사진관을 만들었다.마을에 방치됐던 빈집이 청년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마을의 사랑방으로 변신한 것.청년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해당 사진관에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과 패션스타일링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들을 초청해 작은 전시회도 개최했다.‘UOM (의성 야외 뮤지업)’ 팀은 의성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서부권역 문화재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 팀은 서부권역에 위치한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며 보존관리 및 홍보가 필요한 문화재를 소재로 한 관광 기념품을 제작했다.또 기념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전국에 의성 문화재 알리기에 나섰다.펀딩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를 보전·관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옹달샘’ 팀은 지역에 위치한 관광자원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문화센터인 ‘의성 펫월드’와 같이 훌륭한 관광자원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힌편 청춘구 행복동 3기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됐지만, 총 15명의 참여자 중 8명의 청년이 의성에 남아 취업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며 지역에 정착하기로 했다.4기 프로그램 참여자는 오는 8월 중 모집할 예정이고, 프로그램은 9~11월 진행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청년회, ‘2021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청년회(이하 의성군청년회)는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의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21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20여 명의 청년회 회원과 일반인 참가자 8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이들은 마스크 착용, 체온확인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개인과 단체 헌혈이 취소되면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청년회와 대한적십자사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구대영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백신접종과 방역에도 적극 동참하시어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아동 온종일돌봄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의성군은 최근 지역 실정에 맞는 온종일돌봄 체계 구축 및 복지 시설 확충을 위한 ‘의성군 아동온종일돌봄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의성군이 코로나19 확산 및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초등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 중인 온종일 돌봄사업을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다.아동돌봄서비스 관련 부서별 담당자들은 회의를 통해 서로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의성형 아동온종일돌봄 매뉴얼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앞으로 수시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및 유치원 부모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의성군 관계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성형 아동온종일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2019년 온종일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육아나눔터(1개소), 다함께돌봄센터(2개소)를 설치·운영중에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1세대 1주택 보유자 재산세 인하

의성군이 올해 과세하는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세율특례를 적용한다.세율특례 적용대상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인 주택으로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씩 3년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를 기준으로 하며, 배우자와 미성년(만19세 미만) 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하고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독립세대로 인정된다.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시가표준액 3억원 이하), 미분양 주택(5년 미경과), 대물변제 주택, 상속주택(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5년 미경과) 등은 별도로 제외신청을 해야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제외신청은 6월 21일까지 온라인 위택스(www.wetax.go.kr)과 의성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의성군 관계자는 “1세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 인하는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이므로 산정제외주택 보유자는 신청하여 세제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남대천 일원 공룡 화석 발견…1억 년 전 ‘공룡발자국’ 나와

의성군 의성읍 남대천 일원에서 1억 년 전 ‘공룡발자국’이 발견되면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의성군은 목 긴 초식공룡(용각류) 발자국 화석과 육식공룡(수각류) 발자국 화석, 나무 화석을 다수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최초 공룡 뼈 화석(현재 천연기념물센터에 전시 중)이 발견된 곳인 의성군은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천연기념물 제373호)’, ‘만천리 아기공룡발자국 화석’ 등 중생대 백악기 공룡화석의 대표 산출지이다.군은 이러한 지질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현재 의성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3월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 심사 중에 있다.이번 공룡발자국 화석들은 최근 의성향토사연구회(회장 김기문) 회원들이 향토사 연구의 일환으로 남대천 일대 답사 중에 발견됐다.이에 군은 지난 8일 발자국 화석 전문가인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의 도움을 받아 현지조사를 실시해 보존상태가 우수한 공룡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특히 공룡발자국 화석들이 발견된 곳이 물이 흐르는 하천변의 암석인데도 불구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해 연구가치가 높아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김경수 교수는 “이번 남대천에서 확인된 목 긴 초식공룡(용각류) 발자국 화석은 뒷발자국 길이가 약 1m에 이르며, 발자국을 남긴 주인공은 골반까지의 높이가 약 4.7m에 이르는 대형공룡으로 추정된다”며 “화석 보존상태가 양호한 것은 공룡시대인 중생대 말 금성산이 용암을 내뿜으면서 화산활동을 할 때, 뜨거운 열에 의해 암석이 구워져 단단해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은 지역민의 지역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질학적 가치규명 등 적절한 보전·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의성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 선정

의성군이 우체국공익재단의 ‘2021년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 보험 지원사업’에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5명을 신청한 결과 모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장애인 복지 관련 5개 기관의 168개 시설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600여 명을 선정한 후 전국 우체국을 통해 암 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장애인이 가입하는 어깨동무보험(암 보장형)은 무료로 20년을 보장하는 상품이다.암 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로 암 진단 확정 시 진단금 1천만 원(소액암 300만 원)을 지급하고 만기 생존 때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30%를 지급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여고 이인영양. 제13회 ENGLISH SPEECH CONTEST 금상 수상

의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훈섭) 이인영(2학년)양이 최근 열린 ‘제13회 UNESCO ENGLISH SPEECH CONTEST 대회’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금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이 대회는 세계화, 개방화 시대로 영어구사 능력이 21세기 현대인의 필수 요소가 됨에 따라, 고등학교의 학교별 대표가 모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ENGLISH SPEECH 기량을 뽐내는 콘테스트이다.이번 대회에서 경북도내 학교의 대표로 참여한 100여 명의 학생 중 21명이 예선 원고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펼쳤다.이양은 ‘Be a here for our planet(우리의 지구를 위한 영웅이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오늘날 심각한 환경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바다의 생태계가 위험에 처했음을 지적하고,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보호하자’라는 주장을 영어로 발표했다.이인영양은 “이런 기회를 통해 쓰레기 문제를 얘기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지구촌의 문제나 인류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의성여고는 그동안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충실한 영어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교내 English Speaking Contest’를 비롯해 ‘English Writing Magic Note Contest’, ‘영어 팝송 부르기 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동기부여와 영어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제249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의성군의회가 오는 25일까지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통합신공항이전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의성군 군민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의성군 포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의성군립도서관 설치 및 사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의성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한다.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의안을 심사하고, 11일부터 21일까지 관·과·소 및 읍·면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한다.22일 군정질문, 23∼24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및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심사한다.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을 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배광우 의장은 “모든 의안을 군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는 대안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의회, 통합 신공항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의성군의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날 통합신공항이전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무진 위원장과 김동준 부위원장, 김영수·김광호·박화자·최훈식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특위는 앞으로 통합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 촉구 및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지무진 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하나 돼 이룬 결실인 통합신공항 건립은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공항도시 건설과 항공 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