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대표 4가지 테마가 전세계 갤럭시폰 사용자에 배포

청송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청송사과를 활용한 휴대전화기용 테마를 제작해 22일부터 전 세계 갤럭시 휴대전화기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군은 코로나19 시대를 감안한 효과적인 지역 홍보를 위해 세계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기 테마에 대한 개발을 시작해 청송의 특색을 담은 4가지 버전의 테마를 최근 제작했다.주왕산(2가지), 주산지, 청송사과를 표현한 4가지 테마는 스마트폰의 바탕화면과 아이콘 및 메시지 등을 통일감 있게 디자인한 것이다.삼성 갤러시 사용자라면 누구나 휴대폰에 내장된 ‘Galaxy Themes’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한편 청송군은 오는 28일까지 페이스북 ‘청송 폰택스 관광’을 활용한 릴레이 홍보 이벤트도 마련하고,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삼성 휴대전화기용 테마를 개발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특별한 매력이 IT 첨단기술과 만나 휴대전화기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홍보를 위해 색다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산소카페 청송군, 스포츠대회 열기 후끈…지역 경제 활성 시너지 톡톡

청송군이 최근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연이어 유치하면서 대회 열기를 몰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지난 3월 ‘2021 전국 고등축구리그’를 유치한 청송군은 군민운동장과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오는 11월까지 해당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1~13일에는 ‘제30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지난 17일부터는 ‘가을철 전국 중·고교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또 제11회 청송사과배 전국 테니스대회를 비롯해 경북협회장배 생활체육 및 경북학생체육 탁구대회도 대회 개최가 청송군에서 예정돼 있다.대회들이 열릴 때마다 선수와 가족, 대회관계자 및 임원 등 1천여 명이 청송을 방문해 숙식을 해결하고 지역 관광지도 방문하고 있어 산소카페 청송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철저한 방역으로 모든 대회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종 대회가 단순히 스포츠대회로 그치지 않고 관광과 경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건강증진센터가 주민 건강증진 핫플레이스로

청송군이 최근 안덕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순환운동기구 6종과 러닝머신, 좌식싸이클 등을 이용해 군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의 호응은 기대 이상이다.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맞춤형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우수 프로젝트상 획득

청송군이 최근 열린 ‘2021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우수 프로젝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청송군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도시정책 부분에서 다양한 정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청송군이 받은 우수 프로젝트상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 분야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군은 ‘청송사랑화폐 : 코로나 시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다’라는 주제로 공모에 참가해 선정됐다.청송군의 청송사랑화폐 발행 및 유통이 지역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기를 부양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의 모범사례로 꼽힌 것이다.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는 세계 275개 슬로시티 회원도시 중 6개국(한국, 영국, 폴란드, 네델란드, 이탈리아, 덴마크)의 각 1개 도시만이 선정됐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청송군이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국제슬로시티연맹은 매년 국제슬로시티 어워드를 통해 △에너지·환경 △사회기반시설 △삶의 질 향상 △농업·관광 및 전통예술 보호 △지역민 의식함양 및 교육 △지역사회 연대강화의 6개 정책 분야를 평가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산소카페 청송군을 전 세계 슬로시티 회원도시에게 널리 알리게 됐다. 또 군이 슬로시티를 선도하는 도시임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과수화상병 유입차단 총력대응

청송군은 인접지역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확산되자 지역농가에 소독제와 방제약제를 배부하는 등 과수화상병 유입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현재까지 관내 과수농가에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7일 사전방제 행정명령을 발행했었다.이어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해 관내 과수재배 4천195호 전 농가(3천437ha)를 대상으로 농작업도구 소독제와 방제약제를 공급하는 등 선제대응에 나섰다.또한 화상병 증상과 예방 홍보를 위한 팸플릿을 제작해 각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하고 현수막을 제작해 게첨하는 한편 스마트 마을방송과 차량을 이용한 앰프방송으로 화상병 차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이와 함께 과수관련 농업인 단체장과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 대표자들과 2회에 걸친 대책회의와 함께 긴급 이장회의를 갖고 화상병 유입차단과 농업인의 경각심 고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농작업자 이동금지, 농작업 장비의 소둑 의무화 등 5개 사항에 대한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군에서 시행하는 농업분야 지원사업과 보조금 지급 등에서 최대 5년간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을 강조하며 유입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무엇보다 농민들의 지속적인 관찰과 예찰이 중요하다”며 “화상병이 의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보광사 주지 무구스님, 장학금 300만 원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청송 보광사 주지 무구스님은 지난 11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보광사는 66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며 무구스님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전 군민대상 안전보험 공제가입

청송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2019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2022년 6월10일까지 1년 동안 청송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이면 누구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감염병 사망, 전세버스 상해 및 사망, 동물피해 치료비 등이 보상 범위에 추가됐다.군민들은 버스, 택시, 항공기, 선박,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이나 후유장애 시 1인당 최고 2천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이는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공제금 청구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이다.또 피해자의 법정 상속인이 공제금 청구서와 주민등본, 신분증과 통장사본, 사고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청구하면 된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보건의료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청송군보건의료원이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뉴딜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청송의료원은 국비 14억 원가량을 포함한 모두 2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하반기까지 의료원 건물의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준공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인 청송의료원 청사는 이번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외벽단열 개선, 고효율 냉·난방 장치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춘 건물로 재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교육지원청, 호국의 달 맞이 ‘항일의병의 길 걷기’ 행사 진행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지역 9개 중학교 학생 139명을 대상으로 ‘청송 항일의병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청송군의 지원으로 청송교육지원청이 올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난 8일부터 5개분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청송교육지원청은 학생용 워크북을 발간해 흥미와 배움이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일본으로부터 독립의 밑거름이 된 청송 항일의병들의 유적지 12곳과 문화 탐방지 3곳 중 필수 경유지인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애국 애향심을 키우겠다는 것.김현국 교육장은 “의병들의 숭고한 애국혼에 감사하며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우고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객주문학관에 만개한 꽃양귀비 장관 연출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객주문학관 객주정원(5천700㎡)에 관상용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물감양귀비’ 및 ‘개양귀비’라고도 부르는 꽃양귀비는 양귀비와 달리 마약 성분이 없다.잎이나 줄기에 상처가 생겼을 때 하얀 진액이 나오지 않으면 꽃양귀비이고, 상처가 생겼을 때 하얀 진액이 나오면 양귀비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전국 학생 검객들이 청송에서 진검 승부 벌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송에서 펼쳐진 제30회 회장기 전국 중·고교 검도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멋진 승부를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검도 동호인 1천100여 명이 참가했다.청송군은 검도대회와 함께 배드민턴, 축구 등 전국 단위의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남북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청송군은 지난 8일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제단 이사장(현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청송군남북교류협력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남북한 공동번영과 지속적이고 제도적인 협력, 주민참여의 원칙을 바탕으로 청송군과 북측 도시와의 농업·산림·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임종석 이사장은 “청송군이 남북 간 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북한을 넘어 동북3성과 연해주, 러시아를 아우르는 북방경제권 속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약사업인 청송사과 재배기술 남북교류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일보 연중 기획>우리동네 명품일꾼〈4〉황진수 청송 진보청년연합회장

청송은 산소카페라는 도시브랜드에서 풍겨 나오는 이미지처럼 산소 배출량이 많아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고을이다.산자수명한 이곳 청송에서 자란 젊은 일꾼이 있다.지역 자생단체인 진보청년연합회를 이끄는 황진수 회장이다.그는 대학 졸업 후 4년 동안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으로 일하는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고향을 든든히 지키는 요즘에 보기 드문 듬직한 청년이다.2009년 고향으로 돌아 온 그는 어르신 일자리를 책임지는 청송시니어클럽의 관장이기도 하다.13년째 어르신들에게 명품교육을 제공하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이곳(청송)은 부모님과 제가 태어나서 자랐으며 평생 살아갈 곳이다. 많이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웃음 지었다.청송시니어클럽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2천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그에게 보내는 신뢰는 절대적이다. 지난해부터는 진보청년연합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각종 민원과 현안사업을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감됨에 따라 제2교도소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자 군민들이 크게 반발했었다.당시 청송군은 진보면 자생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한다는 통 큰 결정을 했다.이 과정에서 황 회장을 포함한 진보청년연합회는 ‘교정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는 진보면민입니다’라는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교도소 진입로에 ‘진보면 코로나19 감시 주민상황실’을 개설·운영했다.그는 교정본부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반입되는 도시락과 생활용품 등의 모든 물품은 청송에서 구입한다는 약속을 받아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아울러 교도소와 지역상가 등에서는 철통같은 방역에 나섰고, 교정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와 그들의 사기진작과 원활한 자가격리를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황 회장을 포함한 진보청년연합회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345명의 수용자는 43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전원 동부구치소로 돌아갈 수 있었다.경북북부 제2교도소는 황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그가 혐오·기피 시설이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진 청송의 교정시설에 300명이 넘는 수용자가 몰려오는 상황을 받아 드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동창생이 교정 공무원 또는 그 가족이어서 교정시설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1980년대 진보에 교정시설이 생기고 교정 아파트 신축과 함께 교정 가족 유입이 이뤄졌다.또 면회객 방문 등으로 숙박업과 식당 등이 호황을 맞았단다.유년시절부터 청송군에 있는 교정시설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고, 또 서로 공생관계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황진수 회장은 “내 고향 청송을 사랑한다. 또 청송이 자랑스럽다. 부모님과 자식들과 함께 살아갈 청송을 지키며 가꾸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