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용합교욕원은 최근 고양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지역 초등부 팀 ‘개성빵빵’팀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다.앞선 대구지역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초등부 ‘개성빵빵’팀(지도교사 신지수, 황금초 황시완, 동도초 김하라, 대서초 김아린·김부겸, 성동초 최하은, 계성초 윤은찬)이 이번 챔피언대회에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개성빵빵팀은 팀원들의 협동 능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를 가장 창의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번 챔피원대회에는 전국 총 48팀(초등 17팀, 중등 16팀, 고등 15팀)이 출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