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춘천시와 강릉시 등에서는 신저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하며 시장의 냉각을 알렸다.춘천시 요선동의 한신휴플러스아파트에서는 11월 24일, 전용 면적 84㎡, 10층의 아파트가 2억 1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2년 기준 신저가로, 직전 신저가인 2억 3천900만 원보다 2천900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강릉시 송정동의 신원아침도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10월 25일, 전용 면적 75㎡, 12층의 아파트가 3억 6천만 원에 팔렸는데, 이 역시 2년 기준 신저가로 기록되었다. 이 거래는 직전 신저가인 4억 1천500만원보다 5천500만원 하락한 가격이었다.춘천시 온의동의 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 아파트에서는 11월 14일, 전용 면적 99㎡, 4층의 아파트가 5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신저가인 5억 2천만 원보다 2천만 원 하락한 가격으로, 2년 기준 신저가를 기록했다.소양로2가의 e편한세상춘천 아파트에서는 11월 10일,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가 2억 8천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2023년 10월의 평균 가격인 3억 4천180만 원보다 5천680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같은 아파트에서는 10월 30일에는 직전 거래 가격인 3억 9천만 원보다 1억 500만원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석사동의 현진에버빌1차 아파트에서는 11월 3일,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가 2억 9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2023년 10월의 평균 가격인 3억 3천750만 원보다 4천750만 원 하락한 가격이었다.강릉시 견소동의 송정해변신도브래뉴아파트에서는 10월 30일,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가 2억 7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2023년 9월의 평균 가격인 3억 1천250만 원보다 4천250만 원 하락한 가격이었다.동해시 묵호진동의 삼본임대 아파트에서는 10월 30일, 전용 면적 40㎡의 아파트가 5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2022년 10월의 평균 가격인 8천050만원보다 3천050만원 하락한 가격이었다.이처럼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도시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시장의 냉각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에이프 기자 ap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