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미래형자동차 튜닝부품 기술개발 사업 공모 선정

삼보모터스 전경삼보모터스와 이인텔리전스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도 ‘미래형자동차 튜닝부품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미래차 보급 확대에 따라 내연기관 중심 튜닝부품 산업을 미래차 튜닝부품 산업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삼보모터스와 이인텔리전스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2021년부터 3년간 기업당 사업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미래차 튜닝부품에 대한 기술개발을 수행한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21년부터 5년간 사업비 약 34억 원을 지원받아 구축된 튜닝전문지원센터와 카바타(차량+아바타 합성어, 가상 튜닝 전문 사이트) 서비스를 연계 활용해 자동차 튜닝부품 지역기업들이 기술개발에 필요한 시험 및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삼보모터스가 주관으로 참여하는 기술개발 과제는 ‘전기차 튜닝용 후륜 인휠 시스템 개발’이다. 바퀴 안에 구동모터 장착으로 자체적으로 바퀴를 구동시키는 인휠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전륜 구동인 전기차의 후륜에 일반 휠을 인휠로 교체함으로써 기존 대비 추가적으로 출력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려 전기차의 고성능화를 목표로 한다.이인텔리전스가 주관으로 참여하는 기술개발 과제는 ‘운전 편의 제공을 위한 애프터마켓용 ADAS 시스템 개발’이다. 차량 실내·외에 인지 센서(카메라 등)장착으로 편의 주행 지원시스템(차선이탈경고, 사각지역 모니터링, 긴급제동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해 해당 시스템이 탑재돼 있지 않은 차량에 적용한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전기차·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차세대 튜닝부품 산업으로의 고도화를 위한 지역 자동차 튜닝부품 강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진우의 부동산 톡톡> 정보 활용하라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일 것이다. 신도시 개발이나 지하철 개통과 같은 호재가 나오면 일반적으로 인근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 이외에도 부동산 관련 대책이나 금리 변동과 같은 정책 변수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이다.과거에는 고위 공무원이나 정책 관련 위원들 등이 부동산 정보를 독점한 적이 있었다. 농담이지만 고위 공무원이랑 모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소변 본 땅을 사면 대박 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그러나 최근에는 행정이 투명해지고 인터넷이나 유튜브와 같은 정보채널이 대중화 되면서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는 지났다. 대부분은 정보의 대중화로 인해 어느 정도 해소되기는 했지만 아직 일부 정보의 독점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의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LH사태와 같은 불법이 아직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다.우리는 인터넷과 유튜브로 인해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시대일수록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고 자신에 맞는 정보를 선택하고 종합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러한 정보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업체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득 할 수 있다.가정 먼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부동산 공시가격은 물론이고 부동산 시세, 부동산 거래현황과 부동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약관련 자료도 얻을 수 있다.국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국토 관련 자료는 물론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를 볼 수 있는데 심리지수를 잘 이용하면 장기시장 예측은 힘들어도 단기시장을 예측 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을 이용하면 주택담보대출 관련 자료와 주택연금 등의 자료를 얻을 수 있고 주택금융통계시스템을 통해 주택구입부담지수나 주택구입물량지수 등의 자료를 얻을 수 있다.이외에도 부동산 관련 공기업과 한국은행, 국민은행에 들어가면 연구 보고서나 지수 등과 같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지방자체단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미분양이나 인허가물량 등의 자료를 얻을 수 있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국민은행이나 부동산114나 직방과 같은 민간 업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발품을 팔지 않다고 자기에게 맞는 정보를 얻을 있고 이러한 자료를 조합하면 자기에게 맞는 정보를 취득 할 수 있다.과거에는 권력이 돈 이었다면 현재는 정보가 돈인 세상을 살고 있다. 현재와 같이 정보의 홍수 시대에 자기에게 맞는 정보를 찾고 자신에게 맞게 가공할 수 있는 사람이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한 발 더 다가 갈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매정보

2020타경3339-1◆2020타경3339-1=포항시 북구 죽도동 오피스텔(전체대지 941.10㎡ 중 대지권 13.26㎡, 전용면적 47.13㎡). 2016년 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10층 건물(델라이츠) 중 4층 409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승강기 등 설비. 영흥초교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상업용건물, 업무시설, 홈플러스,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간선도로변에 위치해 제반 교통상황 보통. 남동측 왕복 6~7차선 도로와 접함. 일반상업지역. 중심지미관지구.◆권리관계=임차인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28,000,000원, 최저매각가격 62,720,000원. 매각기일 7월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4계.2020타경5119◆2020타경5119=대구 달서구 신당동 성서2단지주공아파트(전체대지 49,736.90㎡ 중 대지권 28㎡, 전용면적 49.44㎡, 통칭 19평형). 1995년 6월 보존등기. 전체 10개동 1천412가구 중 204동(철근콘크리트조 15층 건물) 6층 607호(복도식).◆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등 설비. 신당중학교 서측 일대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및 관련상가, 다세대 및 단독주택,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및 북측 왕복 6차선, 서측 및 남측 왕복 4차선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대항력 여지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현황 및 권리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121,000,000원, 최저매각가격 84,700,000원. 매각기일 7월13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2020타경34124◆2020타경34124=대구 서구 중리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355㎡ 중 대지권 32.47㎡, 전용면적 54.15㎡). 2011년 3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5층 건물(오주하이츠 3차) 중 5층 502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상중이동행정복지센터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다가구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공장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 보통. 남측 약 10m, 동측 약 3m 도로와 각각 접함. 준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32,000,000원, 최저매각가격 92,400,000원. 매각기일 7월13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2020타경109090◆2020타경109090=대구 북구 산격동 공장(토지 674㎡, 건축면적 499.43㎡). 2016년 8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399.69㎡, 2층 99.74㎡ 각 공장 및 사무실), 제시외 일반철골조 사무실 97.50㎡, 보일러실 16.50㎡(타인 소유 지상 소재-확인 필수) 및 기계기구 포함(일부 제외) 일괄입찰.◆물건개요=연암네거리 북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중소규모의 공장 및 창고, 각종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양호. 지목은 공장용지 및 일부 도로. 남측 약 10m, 동측 약 5m 도로에 각각 접함. 준공업지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857,857,220원, 최저매각가격 1,300,500,000원. 매각기일 7월14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2계. 2020타경6276◆2020타경6276=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파트상가(전체대지 8,048㎡ 중 대지권 7.22㎡, 전용면적 41.42㎡). 2013년 1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35층 건물(범어숲화성파크드림에스) 중 2층 범어1번가232호.◆물건개요=시스템에어컨 등 설비. 대구지방검찰청 주차장 북측 월편 위치. 일대는 중소형 아파트단지, 주상복합건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동측 동대구로에 버스승강장 및 남측 근거리에 지하철2호선 범어역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무난. 서측 광대로(폭 70m), 남측 약 12m, 동측 및 북측 약 6m 도로와 각각 접함. 일반상업지역. 중심상업지역.◆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10,000,000원, 월세 6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16,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51,200,000원. 매각기일 7월15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1계.2020타경109304◆2020타경109304=대구 동구 내동 토지 3,805㎡(과수목, 조경시설 포함).◆물건개요=내동마을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마을 주변 농경지대로서 농경지 및 임야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서하향 완경사지에 자체지반 대체로 등고평탄한 부정형 토지로서, 현황 전(지목은 답) 및 일부 도로. 북서측 및 남동측 약 3m 도로와 각각 접함. 제시외 경량철골조 농막 24㎡는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 자연녹지지역.◆권리관계=농지취득자격증명서 제출 필수. 감정가격 488,994,960원, 최저매각가격 342,296,000원, 매각기일 7월16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7계.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1047-12(관리번호 2021-06824-001)◆경북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1047-12(관리번호 2021-06824-001)=경북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소재 ‘인평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일대는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현재 사무실로 이용 중이며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등이 돼 있음. 남동측으로 폭 약 8m의 포장도로와 접함.◆물건개요=근린생활시설. 토지 350.8㎡, 건물 84㎡. 감정가격 248,276,000원, 최저입찰가격 248,276,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1년 7월26일 오전 10시부터 7월28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대구 수성구 범어동 792-19 코오롱하늘채수 102동 6**호(관리번호 2021-06723-001)◆대구 수성구 범어동 792-19 코오롱하늘채수 102동 6**호(관리번호 2021-06723-001)=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동도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 일대는 아파트단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출입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양호함.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도시가스 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옥내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등이 돼 있음. 단지 서측으로 왕복 6차선 규모의 도로가 개설돼 있음.◆물건개요=아파트. 토지 18.927㎡, 건물 106.41㎡. 감정가격 1,014,000,000원, 최저입찰가격 1,014,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1년 7월26일 오전 10시부터 7월28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현대건설, 포항 북구 ‘힐스테이트 초곡’ 1천866세대 분양

현대건설 포항 ‘힐스테이트 초곡’ 투시도.현대건설이 내달 중 포항 북구 주거지로 인기높은 초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초곡’을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 251세대, 74㎡ 512세대, 76㎡ 101세대, 84㎡ 1천2세대 등 총 1천866세대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초곡지구 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풍부한 녹지와 공원은 물론 농·축·수산물 유통센터를 비롯 다양한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이미 형성돼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과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는다.교통망 또한 잘 갖춰져 있다.근거리에 위치한 KTX 포항역을 통해 동대구역 약 35분대, 서울 약 2시간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포항IC와 7번 국도, 28번 국도가 인접해 있는데다 포항~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포항 도심은 물론 전국 각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초곡은 개발비전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환동해 시대를 이끄는 영일만항이 인접해 있으며,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확정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및 영일만산업단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초곡지구 대표 단지로 상품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녹지공간이 단지 안팎으로 어우러져 거대한 공원처럼 느껴질 뿐만 아니라 초곡지구 가장 남쪽에 위치해 막힘없는 탁트인 조망권까지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26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대단지답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공간활용도를 높인 평면설계를 자신한다.‘힐스테이트 초곡’은 견본주택은 내달 초 개관예정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사업지 현장에 마련된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기름값 상승에 속 타는 서민들...

치솟는 기름값에 서민들의 가계 부담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구 중구 반월당 인근 한 주유소 유가 정보판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895원으로 표시돼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비강 깊숙이 삽입하는 면봉...무서워요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에 긴장한 한 초등학생에게 면봉의 사용 용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일보 지방선거 특별기획)2022년 지방선거 D-1년 대구·경북 누가 뛰나 (10)대구 달서구청장, 오리무중 ‘공천 향방’ 관전 포인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마의 벽’이라 불리는 3선 고지에 오를지가 관전 포인트다.국민의힘에 이준석발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데다 달서구는 인구 60만 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형 자치구인 탓에 공천권자인 국회의원이 3명이나 있어 공천의 향방이 오리무중이다.이 청장은 3선 도전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이 청장은 2016년 곽대훈 전 청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도사퇴하면서 치러진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공천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이 청장은 “대구 서부권 시대를 여는 대구신청사를 유치했고, 대구산업선 성서공단호림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성서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이는 달서구 개청 이래 최고의 성과”라며 “이 외에도 3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와룡산과 도원지 둘레길 조성 중, 사상최대 국·시비 367건 943억 원 공모사업비 확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등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달서구는 대구의 새로운 시대의 중심 주역으로 도약할 시기에 천체과학관 건립, 월배복합센터 건립 등 펼쳐진 사업들의 완수가 필요하다”며 “급박한 변혁의 시대에 달서구의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 3선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이 청장과 공천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인사는 박상태·김재관·도이환 전 대구시의원, 배지숙 시의원 등이다.달서구를 지역구로 6·7대 2차례 시의원을 역임한 박상태 전 시의원은 출마 의사를 확실하게 내비치고 있다.박 전 의원은 “달서구는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누구보다 애정이 있고 이해도가 높다”며 “달서구의 따뜻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고 했다.이어 “달서구는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된 만큼 명품 교육도시로 가야하고, 아직 낙동강 물을 마시고 있는 달서구민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상수도 노후 배수지 개량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달서구 현안에 대해 심각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제6대 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과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는 김 전 의원도 출마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그는 “달서구가 개청한 지 33년이 됐다. 아직 청년기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노화됐다”며 “달서구를 좀 더 생명력 있고 활기가 넘치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6·11 전당대회를 통해 당내 주류로 급부상한 유승민계로 통하는 도이환 전 시의원도 출마가 거론된다.그는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배지숙 시의원은 “시의회 최다선인 3선이고,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하다보니 다음 수순은 구청장이라고 주변에서 판단하면서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며 “임기인 내년 5월말까지 시의원직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을 아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태 시의원과 김태용 전 문재인 언론특보가 출마 태세를 단단히 하고 있다.김 시의원은 “마음을 굳혔다”며 “구의원 2번과 시의원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구민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제까지 달서구청장은 행정가 출신이 많았다. 정치인 출신이 주민들과 소통 부분에서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민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정책개발을 하는 열린 구정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김 전 특보도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김 전 특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달서구청장에 출마, 이태훈 청장에 2.87% 포인트 뒤져 아쉽게 패했다.그는 “대구가 정책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기초단체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지난 선거에서 아쉽게 패했던 만큼 제대로 준비해 설욕전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이태훈 청장과 공천을 두고 맞붙었던 김용판 의원(달서병)이 지난해 4·15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면서 피공천권자와 공천권자 사이가 된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라며 “지방정치에서도 세대교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만큼 새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부처의 머리 모양 닮은 ‘불두화’ 활짝!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인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 부처의 머리 모양을 닮아 사찰에서만 즐겨 심는 ‘불두화’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지역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커…하반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4천억 늘릴 듯

2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지역 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대구시가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4천억 원 추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2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지역 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하반기에 4천억 원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 이후 지역내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등 잠재 리스크가 누증되는 상황에서 대책과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효율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점진적이고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 자리에서 홍 부시장은 “한국은행과 지역 금융기관이 자금공급 확대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하면서 “대구시는 안정적 보증지원 및 대구신용보증재단의 기본재산 확충을 위해 하반기 200억 원의 추가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대구은행과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은 지역 자영업자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대출, 대출 완화 조치, 종합적인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중이라고 했다.한국은행 이상엽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역경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기회복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차주특성별 금융지원 차별화, 지역 금융기관의 원활한 자금공급 노력 등 각급 기관이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위한 대구·경북 상공인 3만6천명 서명서 정부전달

22일 대구상의와 광주상의가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촉구하는 서명지를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3만여 대구와 광주 상공인들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요청하는 서명지가 정부부처에 전달된다.대구상의와 광주상의는 양 지역의 경제계를 중심으로 지난 3주간 진행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정부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서명에는 3만6천여 명이 참여했다.양 상의는 22일 회장단이 모여 그동안 서명운동 결과를 정리하고, 서명지 전달과 함께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지금까지 경제계를 비롯해 탄원서가 전달된 적은 있었지만 실제 서명운동으로 이어져 서명지가 전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구와 광주의 경제인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은 기업 뿐만 아니라 영세규모의 소상공인들의 참여까지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대구상의는 지난 4월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공동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전달한바 있다.정창선 광주상의회장은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주요 경쟁국들은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재하 대구상의회장은 “경제에 있어서는 중앙과 지방을 분리해 생각할 수 없고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은 우리 경제에 삼성그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 부회장의 사면을 거듭 촉구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여야, 이명박·박근혜-윤석열·최재형 놓고 ‘불꽃’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여야가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 등 권력기관 수장들의 대선 출마 가능성,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필요성 등을 놓고 대립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 전 총장과 최 원장의 출마 가능성을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두 전직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을 주장했다.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관련한 대안이나 생각이 있는가”라고 의견을 물었다.이에 김 총리는 “(사면은)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동의할 만한 사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옛날처럼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사면을 결정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 ‘국민 공감’이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김 총리는 “대한민국을 책임졌던 두 전직 대통령께서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있다는 것 자체가 공동체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여러 가지 마음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안다. 조금 더 지켜봐 주시는 게 어떨까 한다”고 답했다.그러자 정 의원은 국민통합을 근거로 사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정 의원은 민주당 양형자 의원이 집필한 ‘과학기술 패권국가’를 언급하며 “반도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책에 쓰여 있다. 반도체 전방 사령관이 기업 회장인데 감옥에 넣어놓고 어떻게 전쟁을 하느냐”고 말했다.이 부회장도 사면해야 한다는 것이다.김 총리는 “그런 국민적 주장이 있었고, 저도 경제단체와 간담회할 때 의원과 같은 취지로 말했다”며 “관련 내용은 정리해서 대통령께 보고하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또 윤 전 총장과 최 원장이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 “두 자리가 가져야 할 고도의 도덕성과 중립성을 생각해본다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고 지적했다.그는 윤 전 총장을 겨냥해 “현실적으로 이미 자기거취를 정하고 중요 대권 주자로 거론돼 (언급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최 원장에 대해서는 “조만간 당신 입장을 밝히신다고 하니까 제가 여기서 보탤 건 없다”고 했다.다만 김 총리는 “한 자리를, 임기를 보장해준 취지가 고도의 도덕성, 중립성을 지키란 취지인데 지켜지지 않은 건 안타깝다”고 말했다.지역 출신의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인사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박 의원은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승진을 두고 “검찰 역사상 기소된 검사가 승진한 사례가 있느냐, 기소돼 재판 중인 판사가 승진한 사례가 있느냐”며 박 장관을 향해 날을 세웠다.박 장관은 이 고검장의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이에 박 의원은 “(과거 전례를 보면) 대기 발령했다”며 “승진시킨 건 장관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수성대학교 재학생 6명, 글로벌현장 학습 대상자로 선정

2019년도에 진행된 수성대 해외 현장 실습 파견 프로그램 발대식의 모습.대구 수성대학교는 간호학과 재학생 6명이 교육부와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의가 주관하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수성대는 해마다 1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고 있다.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 실무 및 외국어 구사 능력 향상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됐다.또 학생들의 해외 현지 체류를 통해 국제감각과 실무능력을 갖추게 해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될 6명의 학생들은 오는 9월부터 협약대학인 미국 웨스턴 아이오와 테크 커뮤니티 칼리지(WITCC)에서 8주간 어학과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해외 현지 산업체에서 전공 직무와 관련해 8주간 실습에도 참여하게 된다.수성대는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대학 현장실습 전 현지 적응과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 사전 어학교육과 안전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수성대 양혜주 취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이라도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해외 현장을 제대로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취업 및 국제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올 하반기 개관 앞둔 의성군 사곡면 국민체육센터, 꽃양귀비 장관

의성군 사곡면 국민체육센터(구 사곡중학교) 주변에 꽃양귀비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2021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의성군 사곡면 국민체육센터가 옛 폐교부지의 전경에서 탈피, 확 달라진 모습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곡면 국민체육센터 일대가 구 사곡중학교의 ‘아름다운 변신’이라는 문구가 어울릴 정도로 한가득 핀 빨간 꽃양귀비로 뒤덮여 지역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꽃양귀비밭은 사곡면 직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예산도 절감하는 등 사곡면 국민체육센터가 색다른 명소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했다.사곡면 국민체육센터에서는 현재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의성군 강경우 사곡면장은 “오랜 기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꽃이 주는 매력에 체육센터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의성군 사곡면 국민체육센터 앞에 핀 꽃양귀비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