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최신 트렌드 반영한 학생 중심의 학과 개편·신설

영남이공대학교가 2022학년도 학과 개편 및 신설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에 나선다.영남이공대는 기존 계열 및 전공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계열, 스쿨, 과로 개편하고 글로벌마이스터대학 11개과를 신설하는 등 7계열, 3스쿨, 25과로 전문·세분화했다.2022학년도에 신설되는 학과는 웹툰과,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해외사무행정취업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청소년복지상담과, 노인요양시설창업과, 스마트팩토리과 등 총 11개다.웹툰과는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턴십으로 현장 실무 능력과 취업 역량을 강화해 웹툰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웹툰 전문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더모델즈과는 국내 최고 모델 교육기관인 ‘더모델즈’의 커리큘럼과 교육을 통해 전문 패션 모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 모델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해외사무행정취업과는 글로벌 전문지식과 외국어 능력은 물론 현장 실무 능력까지 겸비한 해외 사무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글로벌외식산업과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문화콘텐츠의 핵심 분야로 완전한 조리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외식격영인 양성에 힘쓴다.패션라이브커머스과는 라이브커머스에 패션을 접목해 1인 창업, 프리랜서, 전문 쇼호스트 활동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인재를 양성하고, 반려동물케어과는 펫라이프를 반영한 보건 및 복지, 반려동물산업을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는 전문·생활 스포츠 지도사와 융합적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스포츠재활 분야의 종합적인 재활 케어 전문인을 양성하고, 청소년복지상담과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육성할 수 있는 청소년 상담 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노인요양시설창업과는 노인복지사업에 사회복지행정을 특화시켜 노인복지전문가, 노인요양시설 창업 및 전문관리자를 양성하고, 스마트팩토리과는 기계, 전기, 전자가 융합된 스마트팩토리시스템을 이해하고 운용할 수 있는 전무인재 및 디지털제조시스템을 설계, 제작, 제어할 수 있는 전무인재를 양성하는 첨단융합과이다.한편 영남이공대는 기존계열 및 과도 학생들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계열 및 과로 재편했다.재편된 과를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계공학분야 융합형 전공인 스마트융합기계계열(기존 기계계열) △첨단반도체산업 선도리더를 양성하는 ICT반도체전자계열(전자계열) △건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인을 양성하는 건설시스템과(건설정보과) △성공취업과 글로벌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여행·항공마스터과(관광계열) △항공과 호텔 그리고 카지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항공·호텔·카지노 계열(관광계열) △시대를 앞서는 헤어크리레이티브 전문가를 양성하는 박승철헤어과(뷰티스쿨) △K-뷰티를 이끌어갈 글로벌 뷰티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K-뷰티과(뷰티스쿨) △국내 최초 AI보안 전공을 신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보보안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이버보안스쿨(사이버보안계열) △졸업과 동시에 행정·경호학 전문학사 취득하고 우정공무원 취업시 우대를 받는 우정공무원·탐정과 등이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으로 전문 인력 양성해 나갈 것…영남이공대 한승철 교수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이원적 시스템(Duales System)을 지닌 독일의 인력양성 직업교육훈련을 의미합니다. 학교에서의 이론교육 30%와 직업 현장에서의 실무교육 및 근로 70%로 구성된 교육 시스템으로 독일에서는 아우스빌둥을 통해 300개가 넘는 직종에 진출하게 되며, 독일 내 아우스빌둥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한 해 약 150만 명 가량 됩니다.”최근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해 주목을 받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 한승철 교수는 아우스빌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아우스빌둥 시스템 도입에 대해 그는 “독일의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안정된 기술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라며 “영남이공대 자동차과에 독일식 일·학습 병행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무와 이론을 연계해 취업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기본 취지”라고 설명했다.그는 아우스빌둥 도입 및 운영으로 노동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급 지식과 솔루션 중심의 업무 방식에 의해 이들이 업계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같은 새로운 직업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는 지난 15일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교육관인 ‘아우스빌둥 학습관’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조재구 남구청장, 한독상공회의소 수잔네 뵈얼레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새롭게 문을 연 아우스빌둥 학습관은 이원적 시스템을 지닌 독일의 인력양성 직업 교육훈련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구축됐으며,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을 통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영남이공대학교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부터 6개월의 현장 교육 훈련을 시작으로 총 3년 동안 관련 전공 이론 및 심화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한 교수는 “기업현장에서의 실무와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이 결합된 기업맞춤형 이원식 인재양성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우스빌둥 학생들은 기업 입장에서 보면 실무 중심 맞춤 인재로 평가된다”면서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선발해 기업 맞춤 고숙련 인재로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잠재력 있는 우수 인재가 배출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있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현재 독일계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전문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지정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으면서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함께 추진해 온 창업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게 됐다.경북전문대는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창업LAB구축·운영사업을 지원받아 교내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을 구축했다.또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을 통해 ‘영주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기도 했다.청년스마트창업공장은 청년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 지원금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영주메이커스페이스는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이밖에도 경북전문대는 도시재생을 통한 청년창업지원, 지역 기업 및 외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팅까지 창업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또 국토부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으로 확보된 항공산업 플랫폼을 통해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최재혁 총장은 “지역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하여 경상북도와 영주시, 지역 기업과 협력하고 여기에 대학의 교육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건설시장 상호개방에 전문건설사 설 자리 없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가 건설시장 상호개방으로 전문건설사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구했다.건설협회 경북도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내놨다.성명에 따르면 1월1일부터 종합과 전문 간 업역규제 폐지가 시행된 후 경북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종합공사 시장 수주는 9.2%에 불과한 반면 종합건설업체는 전문공사 시장에서 45.6%를 수주했다.경직된 칸막이식 업역 구조를 개편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건설시장 상호개방이 결과적으로는 종합건설업체로 쏠림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의미다.이같은 건설업종 간 편향성을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국회 발의된 김윤덕 의원의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개정안 주요내용은 전문건설사업자가 10억 원 미만의 종합공사를 도급받는 경우는 등록기준을 면제한다.또 2023년말까지 영세 전문건설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사예정금액 2억 원 미만인 전문공사를 원도급받는 경우 현행 공사예정금액에 포함된 관급자재 금액 및 부가가치세를 제외토록 한다는 내용도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이정철 경북도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으로 전문건설업체의 참여조건이 까다로워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업체가 경북도내 4천536개사 중 3% 미만에 불과하다. 2억 원도 되지 않는 소액 전문공사 시장마저 무분별하게 종합업체의 참여가 이뤄져 전문건설업계는 존폐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이 회장은 또 “지역 경제산업 근간을 이루는 전문건설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전문대학교, 조리 전문 기술부사관 육성 업무협약 체결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조리 전문 기술부사관 육성을 위해 지역 군 특성화고교들과 손을 맞잡았다.경북전문대는 지난 11일 e-MU 군 특성화 학위과정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군 특성화고등학교(조리병과)인 영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육군) 곽윤삼 교장, 남원제일고등학교(해군) 김한태 교장, 대구 상서고등학교(공군) 최우환 교장, 임실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해병대) 김구 교감, 국방부 인사기획관리실 김진섭 중령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학위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정 등의 정보교류,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비정규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의 활용 등이다.경북전문대는 2022학년도부터 전문학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2024학년에는 이와 연계해 학사학위까지 취득 가능한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최재혁 총장은 “e-MU 학위과정을 통해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인력 육성 계획에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군 특성화고교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술부사관 육성을 위한 대학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e-MU(e-Military University)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은 국방부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군 협력 기술인력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성화고 졸업 후 전문하사로 임관해 복무 중이거나 고교 이상 학력의 현역 부사관을 대상으로 원격학습과 블랜디드 러닝 중심의 특화된 직업교육을 제공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아바텍’ 구미공장, 지역 장애인 펜싱선수 고용계약 체결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입주기업인 ‘아바텍(구미공장)’이 지역 장애인 운동선수의 안정적인 운동환경 제공 및 선수활동 지원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아바텍은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김현령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펜싱선수와 최근 고용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아바텍 소속이 된 김 선수는 일정한 급여를 받으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김 선수를 고용한 아바텍은 2020년 장애인 휠체어럭비 선수 3명과 고용계약을 체결하는 등 구미시 장애인체육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아바텍 조동현 인사처장은 “구미시 장애인체육회와 적극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장애인 선수들의 안정적인 선수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에 본사를 둔 아바텍은 구미와 충북 청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IT부품 소재분야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 월항농협, 참외 수출전문단지로 지정

성주 월항농협이 ‘참외’ 품목에 대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수출전문단지)로 신규 지정됐다.성주군은 지난해부터 월항농협과 함께 수출전문단지 지정을 준비했으며, 지난 3월 경북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현장실사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종합 검토를 거쳐 수출전문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월항농협은 참외영농 150여 곳 농가로 구성된 공선회 조직을 통한 안정적인 참외 공급과 다양한 국·내외 판로 개척 등으로 지난해 ‘전국 GAP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이어 경북도가 수출 선도 기업에 수여하는 ‘수출프런티어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또 월항농협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두바이, 몽골 등 다양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월항농협이 수출하는 참외는 성주 전체의 참외 수출의 70%에 달한다.특히 이번 수출전문단지 지정으로 생산단지에 대한 관리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며, 맞춤형 지원과 농가의 영농역량 제고를 통한 수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월항농협이 수출전문단지에 합류함에 따라 체계적인 농가 육성과 조직 정예화가 가능해져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구미대,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과 고용협약 체결

구미대학교가 9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와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 예약에 관한 산학협약을 맺었다.네패스는 네패스아크, 네패스야하드, 네패스라웨, 네패스하임 등 9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분야의 국내 1위 중견기업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들을 채용하는 맞춤식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공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직무교육, 고용예약 등 다각적인 인적·물적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네패스는 이날 협약식이 끝난 뒤 구미대 성실관에서 현장 채용면접도 실시했다. 반도체, 전자소재, 터치패널 생산 공정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다.네패스 마상웅 인사담당자는 “학생들이 뛰어난 직무능력을 가지고 있어 우수한 자원을 사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면접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맞춤식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예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동문고등학교, 과목 선택 지원 상담실 운영

대구동문고등학교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1 희망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과목 선택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일반적으로 2학년 진급 시 8~10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학생은 교과 내용에 대해 충분히 살펴볼 기회를 얻기 어렵다.이에 동문고는 선택 과목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대입·진로 희망을 바탕으로 학습 흥미와 계열 적합성이 높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상담실을 마련했다.상담은 진로·계열별로 교육과정 상담 전문 교사 4명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학생들에게는 미리 참고 자료를 배포했고 상담 전문 교사들도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상담을 준비했다.박정곤 동문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과목 결정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이번 교육과정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문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 본인에 알맞은 교과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전문대학교, ‘SR’과 철도분야 전문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최근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권태명)’과 철도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철도서비스산업분야 발전을 상호 도모하기 위한 교육운영 및 교육과정 지원, 인적자원 및 연구 교류 사업 등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구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구미대학교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으로 구미대는 2025년까지 5년간 모두 57억 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육성사업은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대학과 기업은 채용 확약을 체결하고 학생 선발 과정부터 함께 참여한다.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다.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만들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대학과 기업의 미스매치를 줄여나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학생들은 1학년 과정에서 60학점을 취득하고 2학년 1학기에 협약 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동시에 수행해 14학점을 얻은 뒤 조기에 졸업할 수 있다.구미대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AI 의료뷰티 맞춤화장품과, 스마트팩토리과, 게임컨텐츠스쿨의 3개 학과로 학과별 입학정원은 30명이다.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사업에 참여하는 3개 학과와 연계할 43개 협약기업은 기업의 건실성, 신용도, 인력 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했다.주요 기업은 스마트팩토리과의 엘앤에프·세아메카닉스, 게임컨텐츠 분야에 라온엔터테인먼트·카이엔터테인먼트,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에 브이성형외과·아쿠아렉스 등이다.정창주 총장은 “이번 사업이 대학교육을 수요 맞춤형으로 전환하는데 표준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미래차 정비관리 전문인력 양성 추진

대구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미래차 정비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대구시와 영남이공대는 1일 ‘미래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에 비해 관련 정비·서비스 시장이 따라오지 못해 시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이뤄졌다.협약서 체결을 통해 대구시는 교육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전기자율자동차 유지보수 분야에 선정된 영남이공대의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향후 미래자동차분야 인력양성 정부사업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또 산·학·연·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자동차산업의 폭을 정비·서비스 산업까지 넓힘으로써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명실상부한 ‘전기차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급 이후의 정비·서비스 산업에 대한 육성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만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보다 많은 대학들과 기관, 기업들이 정비·서비스 인력양성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영남이공대 ‘스마트e-자동차과’는 그동안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차 시대를 준비해온 만큼 본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의료재활과 신설’ 등 2022학년도 학과 개편 확정

계명문화대학교가 2022년도 입학정원을 지난해 보다 15명 감소한 2천31명으로 확정했다.의료재활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입학정원 30명인 ‘의료재활과’를 신설하고, 평생학습 수요 충족을 위해 ‘미라클스쿨’을 개설하는 등의 학과 조정 및 신설도 단행했다.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으로 금융부동산과(25명), 웰빙푸드조리과(25명), 커피문화산업과(25명), 패션쇼핑몰창업과(20명), 골프·피트니스과(20명)도 새로 만들어진다.신설되는 의료재활과는 개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심리 및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활상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의족, 의수, 척추보조기, 무릎보조기 등 맞춤형 의지·보조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보조공학기기 개발과 유지·보수 및 보조기기 상담·교육·정보제공 등을 학습하게 된다.또 미라클스쿨은 만 25세 이상 평생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야간과 주말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입학시 전원 수업료 50% 감면 혜택과 학업디딤돌 장학금 1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이외에도 계명문화대는 산업체 전문가 위주의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과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