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유치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선정돼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재활의학전문의 자격을 갖춘 센터장과 보건·의료·복지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기관이다.센터는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장애인 임신·출산 등 모성보건서비스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보건의료 종사자, 장애인 가족 대상 건강권 교육 및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 건강실태조사와 통계 구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장애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대구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교육정보센터, 교육행정포털 서비스 새단장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교육행정포털 서비스 홈페이지의 기관별 관리자 소통 창구를 일원화해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를 아이콘 형태로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학생·교직원·일반 등 대상자별로 서비스를 구분한 것이다.특히 학생을 위한 주요 서비스로 독후활동을 돕는 경북독서친구, 비만·건강관리를 위한 아이 날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또 교직원을 위해 일정 관리와 문자발송 서비스 등을 지원했으며, 교육행정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한 IT 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병성감정 실시 기관 운영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수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병성감정 실시 기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경북지역에는 강도다리·넙치·조피볼락·멍게 등 해면양식장 220개소와 무지개송어·뱀장어·메기 등 내수면양식장 140개 소 등 360개 소 양식장이 운영 중이다.이에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 질병에 대한 면허를 소지한 수산질병관리사를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해 질병 예찰 및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취득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를 말한다.경북도 방역업무 수행기관에서 위촉한 이들은 의 업무를 수행한다.올해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수산물안전팀 연구사 3인과 위촉된 4인의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지난 5월까지 누적 300건 이상 질병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은 기생충성 질병 3건, 세균성 질병 4건을 진단한 후 약제 처방했다.이 밖에 1건의 바이러스 질병(흰꼬리병)에 대해서는 양식생물의 격리·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경북도 이영석 해양수산국장은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방역업무 수행을 통해 어업인의 수익성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봉화 한국펫고교, 반려동물교육센터 개관

봉화군의 한국펫고등학교가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교육 전문 특성화고라는 명성을 이어갈 ‘반려동물교육센터(펫누리)’를 최근 개관했다.한국펫고교는 ‘대한민국 펫 교육의 중심, First Pet!’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고 이에 따라 펫누리를 개관한 것이다.반려동물 교육 전문 특성화고로 개편한 지 3년째인 한국펫고교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는 추세에 맞춰 전국에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올해는 서울·경기 12명, 부산·울산 8명, 대구·경북 14명, 대전·충청 3명, 강원 5명, 전북 2명 등이 지원해 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개관식에 참석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 감소로 위기에 놓인 교육 현실에서 반려동물 전문 분야로의 변신은 학교교육의 방향을 전환하며 전국 특성화 교육의 새 지표를 마련한 훌륭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반려동물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한국펫고교는 반려동물 돌봄 주민 참여 교실을 운영 중이며, 영주 유기견 센터에서 유기견 미용과 돌봄 등의 재능기부도 펼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구직자 온라인 취업박람회 진행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유튜브 생중계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업체 간 실시간 고용 연계를 위해 지역 13개 업체에 50여 명의 구인 정보가 제공됐다.센터는 네이버폼을 이용한 이력서를 먼저 제출받아 구직자와 업체를 연결해주고, 구인업체는 업체별 채널 또는 메인 채팅 창에서 실시간으로 구인활동에 나섰다.이종숙 센터장은 “여성구직자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신규 구인업체 발굴과 여성일자리 창출로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경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취·창업성과부문 우수기관, 지난해 경북도 여성일자리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취업지원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결혼·임신·육아로 경력 단절 여성은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경주다문화센터)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지원 사업의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운영 상황과 수업 수행 능력 등을 3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경주다문화센터는 지역 다문화 가족들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했으며,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상위 10% 이내에 포함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성실함과 열정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청송 건강증진센터가 주민 건강증진 핫플레이스로

청송군이 최근 안덕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순환운동기구 6종과 러닝머신, 좌식싸이클 등을 이용해 군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의 호응은 기대 이상이다.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맞춤형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문화예술회관, 경기아트센터-제주아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이 지난 9일 경기아트센터, 제주아트센터와 지역문화예술발전과 문예회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유선을 통한 의견을 조율을 마치고, 각 기관에서 협약서에 사인하는 형식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의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공연 디 오브젝트(THE OBJECT)를 함께 추진하면서 맺게 됐다.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예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체 및 아티스트 교류 공연, 공연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유, 아티스트 지원 및 섭외에 관한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문화발전과 문화의 다양성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김형국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대구는 예술적 인프라가 강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예술단을 비롯해 지역의 유능한 예술가들의 무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계명문화대…중·장년 창업자 대상 실전 창업교육 시작

계명문화대학교가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전창업 교육에 나섰다.계명문화대는 최근 ‘2021년 실전창업과정’ 입학식을 갖고 다음달 6일까지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실전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 산하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중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요일)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실무, 사업성 분석과 같이 실전 창업에 필요한 내용 중심의 이론 교육은 물론이고 전문가 1:1 개별코칭, 창업실습, IR경진대회 등 상담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우수 수료자에게는 창업 시 2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경영지원비가 지원되고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가점도 부여된다.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창업 교육시스템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중·장년층들이 창업으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으로 설립돼 지역 중·장년을 대상으로 성공 창업을 위한 각종 기술·경영·마케팅을 지원한다.지금까지 총 63명이 실전창업교육과정을 수료해 이 가운데 19명이 실제로 창업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양군 입암면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전파 반려버섯 나눔 사업 실시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는 16일 입암권역(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전파 반려버섯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버섯키트(종균이 심어진 버섯배지)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이날 입암권역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는 각 가정을 방문해 반려버섯을 전달하며 재배방법에 대해 안내했다.입암면에 사는 한 70대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적적했었는데 버섯을 애지중지 잘 키워서 반찬으로 해먹을 생각을 하니 재미가 느껴져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고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을 위해 무료봉사 나서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농기센터, 고품질 오이 생산은 양액재배 교육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설오이 재배 농업인 중 양액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양액재배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배지(무토양)에 작물을 지지하거나 고정시켜, 생육에 필요한 비료와 영양분을 액체(배양액) 형태로 투여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양액재배의 장점은 단기간에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수확할 수 있으며, 작물 재배가 불가능할 만큼 악화된 토양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이에 따라 염류 집적 등 토양에 문제가 있는 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양액재배는 토양 재배와 달리 작물 재배에 필요한 생물생리와 식물 영양 관리에 관한 기본적·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온도 관리와 농산물 생산(1회차, 6월15일 종료) △양액 시스템·시설현황(2회차) △수분 관리와 농산물 생산(3회차) △배양액 관리법(4회차) △상주 시설오이 현황 및 양액재배 기술사례(5회차) 순으로 진행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팜 시대에 맞춰 시설오이 양액 재배기술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농가별 맞춤 양액 활용법과 적정 재배관리 기술을 보급해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면 상주 오이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수성메이커교육센터, 온라인 메이커 영상 공모전 수상

대구 수성메이커교육센터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2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 온라인 영상 공모전에서 메이커상과 창의상을 수상했다.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지역 메이커들의 창의적 만들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이다.이번 공모전에서 메이커상을 받은 메이킹마스터팀은 김근우(대성초 6학년), 김시현(중앙초 6학년), 김민혁(용지초 6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학교에서 가림막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업-다운( up-down) 가림막 책상’을 완성했다.창의상을 받은 그린메이커팀은 김규리·김태은(대청초 6학년), 문도윤·정우진(경동초 5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그린메이커팀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미세먼지 알리미, 미세먼지 청소용 자동차 등이 설치된 ‘우리가 만드는 꿈꾸는 에코 마을’을 창작했다.메이킹마스터팀은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실패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문제점을 찾아 고쳐나가고 계속 시도한 끝에 우리가 원하는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또 그린메이커팀은 “친구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창의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수성메이커교육센터는 실패와 도전, 협력,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교육은 연령대별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메이커팀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