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문경·상주 교육 가족들과 현장소통토론회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이 21일 문경교육지원청을 찾아 문경·상주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따뜻한 경북교육을 공유하기 위한 올해 여섯 번째 발걸음이다.‘2021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토론회’는 비대면 언택트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경·상주지역 학부모, 운영위원회, 학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학부모, 교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이날 소통토론회는 유튜브 맛쿨멋쿨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문경·상주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보고에 이어 열린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에 따른 기초 학습부진학생 대책, 방역대책, 교원업무 경감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모색 및 의견을 제시했다.학부모들은 방과후 학교 운영, 공교육 강화 방안, 소규모학교 내실화 등 경북교육 정책과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질문을 쏟아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경북교육가족들이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에 거는 기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목소리는 정책에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 곳곳에서 무더위 날리는 폭포 물줄기 가동

상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요 공원에 설치된 분수와 폭포 등 4곳의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곳은 왕산근린공원과 중앙공원의 분수(2곳), 남산근린공원 및 서곡근린공원의 폭포(2곳)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보건소 등 토닥토닥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상주보건소가 상주농업기술센터 및 상주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경도 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주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7월17일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가 치유농업·치매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다양한 치유 자원을 연계한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 치유농장인 토닥토닥 들꽃마을과 함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모동면 소재)을 수업 장소로 활용해 다육이 키우기, 도자기 화분 만들기, 옥상텃밭 가꾸기 등 인지자극(감각자극, 회상), 인지훈련(기억력), 인지재활(신체 근력 키우기) 등 모두 8차례 교육으로 열린다.특히 상주보건소 등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사전·사후 인지선별검사와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교육성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농기센터, 고품질 오이 생산은 양액재배 교육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설오이 재배 농업인 중 양액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양액재배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배지(무토양)에 작물을 지지하거나 고정시켜, 생육에 필요한 비료와 영양분을 액체(배양액) 형태로 투여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양액재배의 장점은 단기간에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수확할 수 있으며, 작물 재배가 불가능할 만큼 악화된 토양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이에 따라 염류 집적 등 토양에 문제가 있는 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양액재배는 토양 재배와 달리 작물 재배에 필요한 생물생리와 식물 영양 관리에 관한 기본적·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온도 관리와 농산물 생산(1회차, 6월15일 종료) △양액 시스템·시설현황(2회차) △수분 관리와 농산물 생산(3회차) △배양액 관리법(4회차) △상주 시설오이 현황 및 양액재배 기술사례(5회차) 순으로 진행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팜 시대에 맞춰 시설오이 양액 재배기술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농가별 맞춤 양액 활용법과 적정 재배관리 기술을 보급해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면 상주 오이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정신건강복지센터, ‘유 퀴즈 온 더 마인드’ 캠페인 진행

상주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청소년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정신 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인 ‘유 퀴즈 온 더 마인드’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인터뷰와 정신건강 퀴즈 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경북자연과학고 방송부(GBS) 학생들이 캠페인의 기획 및 진행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내용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주·경산·구미·상주,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 선정

경주·구미·상주·경산 등 경북지역 4개 지역이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이들 4개 지역에 각 30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까지 수소충전소를 완공한다.앞서 해당 지자체는 지난해 12월 경북도와 수소에너지네트워크 간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소충전소는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혹은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부지에 설비를 추가하는 복합충전소로 설치돼 주민 수용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현재 도내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에서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도는 내년 관련 공모사업에도 안동과 포항 등 2곳을 신청할 예정이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는 필수과제”라며 “이를 위해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과 수소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 샤인머스캣, 곶감에 이어 새로운 소득 증대 품목으로

상주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샤인머스캣이 올해 첫 출하됨에 따라 판매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시는 올해 첫 수확한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전 지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샤인머스캣은 2㎏ 상자 기준 13만 원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상품이지만 하루 200여 개 상자를 판매할 만큼 인기를 얻으며 농가 소득의 효자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시는 또 마켓컬리와 카카오톡 스토어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납품을 시작했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판로 개척을 하고 있다. 상주지역 2천300여 곳의 농가가 1천57㏊ 면적에서 샤인머스캣을 재배해 연간 1만3천600여t을 생산하고 있다.현재 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1천3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상주시는 샤인머스캣 재배량 전국 1위와 2020년 경북도 포도 수출량 1위(877t)를 기록하는 등 곶감에 이어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포도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고랭지 포도 특구에서 생산되는 샤인머스캣은 망고향이 나는 청포도 품종으로, 18브릭스 내외의 당도를 보이며 최근 고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품종으로 꼽힌다. 상주시 김종두 유통마케팅과장은 “특히 올해의 경우 샤인머스캣의 해외 수출 홍수 출하를 방지해 국내 시장의 가격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외 수출과 내수 판로를 균형 있게 조절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교육지원청, 수업혁신사례 및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대회 컨설팅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최근 2021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와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출품자 29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와 학생 맞춤형 수업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는 현장의 실제 사례 발굴·적용을 통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회이다.이번 컨설팅은 모두 6팀으로 운영됐다.특히 연구대회의 목적 및 운영 방향에 맞춰 출품자들의 연구 계획을 공유했으며, 연구 주제를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처음 도전하는 연구대회라서 막막한 마음이었는데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도 해결된 시간이 된 것 같다. 계획한 연구주제를 교육활동 속에서 실천하고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구대회 참여는 교사의 수업력 및 교육과정 전문성 뿐 아니라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교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오늘의 컨설팅이 교실에서의 변화를 일으키고 즐거운 배움의 과정으로 번져 삶의 힘을 가진 참된 사람을 키우게 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도서관, 15일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이 15일 상주권역 4개 지역의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상주권역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그림으로 마음 읽기’의 저자인 이윤서 작가의 ‘명화에 비춰진 우리의 삶’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플루티스트 신예영, 피아니스트 김화정, 바이올리니스트 박소현으로 구성된 ‘로타트리오’와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사’ 인문학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사’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클래식 해설가인 박소현 연주가의 해설로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운 미술작품과 동시대에 탄생한 클래식 곡을 함께 접하는 미술과 음악의 복합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자전거박물관, ‘코리아 소사이어티’ 유튜브 통해 전 세계 소개

상주 자전거 박물관이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의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코리아 소사이어티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1957년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미국의 저명인사들에 의해 창설됐다.특히 한·미 동맹 및 홍보 프로그램 구축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 사회가 한국을 이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3일 진행된 이날 방송은 유엔총회가 국제 자전거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한국 자전거 역사와 한국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인 상주 자전거 박물관을 소개한 것이다.윤호필 상주 자전거 박물관장은 “상주 자전거 박물관이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소개된 만큼 한국 최초의 자전거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청년협동조합인 이인삼각, 로컬 정착 프로젝트 참여 청년 모집

상주의 지역 청년 협동조합인 이인삼각(대표 조우리)이 오는 20일까지 창업·창직을 통해 지역 정착에 도전할 청년들을 모집한다.청년들로 구성된 이인삼각은 지난 4월 전국의 협동조합 144곳이 경쟁을 벌인 행정안전부의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신청해 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지역 정착 시도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의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이 사업 선정에 따라 이인삼각은 상주 원도심에서 ‘로컬러닝메이트’라는 밀착코칭 정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정착을 시도할 청년 20여 명을 선발하기로 한 것이다.이를 위해 현재 1박2일 사전 프로그램인 ‘아무튼 상주’를 진행하고 있다.다음달 12일부터 9월3일까지 8주간 운영되는 메인 프로그램은 △자아찾기 및 지역탐색 △로컬 브랜드가 돼 창직하기 △창직실험이라는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나만의 일자리 프로젝트 기획, 퍼스널 브랜딩 워크숍, 취향저격 동아리 찾기, 플리마켓, 캠핑데이, 한여름 밤의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갈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최종 선정자에게는 모든 프로그램 참여비 면제, 숙소 제공, 공유 오피스 및 팝업 스토어 공간 지원, 정착 밀착코칭, 창업·창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8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청년들이 상주시에 정착을 희망하면 추가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조우리 이인삼각 대표는 “4년 전 서울에서 상주로 이주하며 ‘라킷키’이라는 로컬 브랜드를 통해 자리 잡은 것처럼 참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꼭 맞는 자기 자리를 찾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참여 신청은 로컬러닝메이트 온라인 지원사이트 (https://bit.ly/3coyUP0)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상주지역개발센터로 농촌 발전 주도

상주시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농촌협약 시범지구로 선정되면서 농촌 발전과 주민의 역량 강화라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담기관인 ‘상주지역개발센터’를 개소했다.지역개발지원센터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공동체를 운영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행정과 주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농촌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것이 지원센터의 핵심 역할이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선정된 농촌협약 시범지구는 올해부터 5년 동안 함창낙동생활권의 8개 읍·면에 최대 국비 300억 원을 투입해 문화와 복지·교육·보육 등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저온성 해충 밀도 높아 적기 방제 당부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모내기가 끝난 5~6월의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낮고 최저기온이 10℃ 밑으로 떨어진 날이 많아짐에 따라 저온성 벼 해충인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방제시기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벼의 저온성 해충은 기온이 낮은 경우 산란율과 생존율이 높아져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준다.또 적기에 방제를 하지 못할 경우 모내기 한 논에서 초기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상주농기센터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저온성 벼 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적기방제가 중요하다”며 “논에서의 발생 여부를 확인해 초기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