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사 공단 빈 자리 누가 갈까…하반기 대구 공사공단 임원자리 줄줄이 공모

올 하반기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의 임원자리가 줄줄이 나면서 퇴직을 앞둔 고위 공무원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길영 전 대구교통연수원장이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대구교통연수원장 자리가 공석이다.대구시는 조만간 공모를 통해 대구교통연수원장을 선발할 계획이다.대구교통연수원장은 이훈(5대), 최현득(7대), 권오수(9대) 등 대구시 국장급 공무원들이 가는 자리로 인식됐다.지난 10대와 11대는 김대현, 12대는 최길영 등 시의원 출신들이 부임했으나 모두 대구시장 캠프 출신으로 분류된다.이번에는 이달 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국장급 공무원들이 갈 것이라는 소문이 벌써부터 돌고 있다.엑스코 경영지원본부장도 오는 8월 임기가 끝남에 따라 조만간 공모에 들어간다.현 황종길 본부장도 대구시 건설교통국장 출신으로 엑스코에서 4년6개월 동안 근무했다.이 자리 역시 이달 말 퇴직을 앞둔 대구시 국장급 공무원이 응모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대구환경공단 사업운영본부장 자리도 8월께 공모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자리 또한 대구시 도시기반혁신본부장을 지냈던 심임섭씨가 지난 2018년 부임했다. 심 본부장이 임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둔 지난 13일 암투병 끝에 사망함에 따라 공단은 공모 절차에 따라 후임을 선발할 예정이다.내년 2월 10년의 임기를 끝내는 대구도시공사 사장 자리에 누가 올지 지역 관가의 관심이 높다.2012년 2월 부임한 이종덕 사장이 3연임 끝에 내년 2월 퇴임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3대 공사·공단 중 가장 알짜자리로 꼽힌다.이달 말 대구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4명이 퇴직을 앞두고 있다. 이들 상당수는 공로연수가 아닌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공석이 되는 공사·공단 임원에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또 연말에 퇴직하는 국장급 간부공무원 중에도 조기 퇴직 후 3년 정도 자리가 보장되는 공사·공단 임원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대구시 한 고위공무원은 “올 하반기 공석이 되는 대구시 공사·공단 임원자리가 공모가 시작되기 전부터 벌써 ‘누가 낙점 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1년의 공로연수를 포기하더라도 3년 정도 보장되는 자리인 만큼 퇴직공무원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고 귀띔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남권 시·도지사 ‘국립 이건희미술관’ 입지, 지방 공모절차 추진 건의’

영남권 5개(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로 구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국립 이건희 미술관 입지의 지방 공모절차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협의회는 17일 이건희 미술관 건립 입지 선정에 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이를 건의하기로 했다.시·도지사들은 이날 건의문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의 문화 분권 확대,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 입지 선정을 지방에 공모절차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공동건의문 채택은 공정하고 투명한 미술관 입지 선정으로 지역 반발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문화예술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영남권 광역단체장들의 적극적인 뜻이 모인 결과다.협의회는 국내 문화시설의 36% 이상, 그중에서도 미술관의 경우 5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돼 지역민의 문화적 소외가 큰 만큼 미술관의 지방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에서는 현재 예술계·시민단체 등 민간주도로 많은 분들이 이건희 미술관 대구유치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고 있다. 지역민들의 대구유치에 거는 기대 또한 말할 수 없이 크다”며 “특히 경북에서도 대구유치에 힘을 보태어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한뜻으로 대구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각종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지방으로 내려왔지만 매년 수도권으로 10만 명의 청년들이 몰리는 이유는 문화의 불균형 때문”이라며 “국립 이건희 미술관 건립은 컬처노믹스를 실현한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국내에서도 성공사례가 되도록 입지선정 기준과 결정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4월28일 삼성가의 이건희 컬렉션(2만3천여 점) 기증과 이에 대한 대통령의 특별관 설치 방안 검토에 따라 전국 30여 개 지자체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달 말 추진 계획을 발표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 청도 감 농업회사, 임산물수출특화시설 확충 공모 선정

청도군의 한 농업회사법인이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됐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청도지역 감을 계약재배 또는 수매해 감말랭이, 반건시, 아이스 홍시, 감 농축액을 생산, 수출하는 N농업회사법인이 산림청의 ‘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 공모에서 단독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N법인은 총사업비 중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일원에 저온저장시설, 건조실, 스마트 가공시설, 포장시설 등 수출특화시설을 확충한다.N법인은 연매출 100억 원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약 158t을 수출해 20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내 떫은 감 수출의 약 55%를 점유하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감가공시설이 확충되면 수출 3천만 달러를 포함해 연간매출액 500억 원 규모에다 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청도반시는 2019년 통계기준으로 청도군에서 18만4천380t을 생산해 국내 떫은 감 생산량의 16%를 차지한다.떫은 감 가공률은 35.7%로 감말랭이 58%, 반건시 17%, 아이스홍시 16%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 떫은 감 외에도 주요 임산물 유통시설을 확충해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 확대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안 배경 인생사진 장소 공모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도와 함께 인생샷 찾기 사진 공모전을 펼쳐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고, 환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사는 경북도 환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경북에서 해안지역을 보유한 포항·경주시와 영덕·울진·울릉군에서 ‘숨은 인생사진 장소 찾기’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환동해안의 색다른 여행지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여행을 좋아하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경북지역 5개 시·군의 동해안에서 바다 혹은 해양레포츠 등과 관련된 새로운 인생사진 장소를 발굴하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 후 온라인 참가 신청서에 링크주소(URL)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은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5개 시·군에 걸쳐 펼쳐진 천혜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이 전통과 역사의 관광지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해양 관광지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군위·청도·고령·봉화,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선정

경북지역 4개 군인 군위·청도·고령·봉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역대 최다 지자체가 선정된 것으로 내년부터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따른 농촌 정주여건 개선 등 농촌 지역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농촌협약’은 기초단체(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광역단체 및 기초단체가 협약을 맺고 공동 투자하는 것으로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365 생활권 구축’은 30분 내 기초생활서비스, 60분 내 복합서비스 접근 보장, 5분 내 응급상황 대응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이번에 선정된 4개 군은 각각 지원 받는 국비 300억 원 등 모두 430억 원을 투입해 5년 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4개 군은 2022년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최종 선정결과에 따라 국비(최대 300억 원)를 포함한 사업비 43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할 경우 시·군당 모두 867억 원(4개 군 합계 3천348억 원)이라는 풍부한 예산으로 역대 최대의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 경북도는 매년 4~5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 10년간 국비 1조3천200억 원 등 3조6천억 원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꼭 필요한 농촌 사업들을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협의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주·경산·구미·상주,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 선정

경주·구미·상주·경산 등 경북지역 4개 지역이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이들 4개 지역에 각 30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까지 수소충전소를 완공한다.앞서 해당 지자체는 지난해 12월 경북도와 수소에너지네트워크 간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소충전소는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혹은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부지에 설비를 추가하는 복합충전소로 설치돼 주민 수용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현재 도내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에서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도는 내년 관련 공모사업에도 안동과 포항 등 2곳을 신청할 예정이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는 필수과제”라며 “이를 위해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과 수소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 농식품부의 농촌재생뉴딜 공모 선정

상주시의 청리면 빈집과 축사 등의 정비계획이 농촌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서 상주시가 강원 영월군, 충북 괴산군과 함께 선정됐다.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농촌재생뉴딜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력 창출, 재생에너지 이용체계 구축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주택과 공장, 축사, 에너지 시설 혼재 등으로 난개발이 만연한 농촌을 특성에 맞게 용도별로 구분·집적화하는 것이다.시는 농촌재생뉴딜사업 선정에 따라 청리면 덕산리 일원에 축사를 철거 및 이전하며. 빈집을 리모델링 및 철거 한 후 그 자리에 귀농·귀촌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귀농귀촌 1번지 상주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시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00억 원을 포함해 모두 437억 원의 사업비를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입한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월부터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농촌재생뉴딜, 일반농산어촌 개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 및 사업성 평가를 통해 국비 공모 사업에 8개의 시·군이 신청하도록 했다.또 도는 앞으로 공모 신청을 준비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성에 대한 전문가 사전 컨설팅, 집중 자문 등을 지원해 해마다 4~5곳의 시·군이 공모 사업에 선정돼 10년 동안 1조9천억 원(국비 1조3천억 원가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농식품부의 농촌협약·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시·군에게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병욱, 무자격 교장공모제 운용 관련 공익감사 청구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은 9일 무자격 교장공모제가 교육감의 코드인사·보은인사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307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2007년 도입된 무자격 교장공모제는 능력 있는 젊은 교사들에게 학교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하지만 지난 12년간(2010~2020)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된 교장 238명 중 154명(64.7%)이 특정 단체의 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임용과정에서 특혜와 불법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 김병욱 의원실이 일선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모교장으로 임용된 사람 중 다수가 심사를 위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경영계획서’에 특정 단체의 활동 이력과 교육감과의 친분 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특혜인사가 개입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확인되기도 했다.이에 김 의원은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통한 공모교장 선발과정에서 특정단체 출신에 대한 특혜 여부, 시·도교육감 선거를 도운 인사들에 대한 특채 여부, 무자격 교장공모제 운영(심사)과정에서 교육감의 특정 인사를 선발하기 위한 압력 행사 유무 등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김 의원은 “최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공수처 1호 수사대상이 된 것만 봐도 교육감에 의한 인사전횡이 매우 심각하다”며 “공모교장 선발과정과 교육전문직 특채 과정에서 불법성은 없었는지 감사원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의성군,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의성군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 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의성군 청년 건설기계 운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세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취업 및 창업활동과 연계하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한다.군에 따르면 6월 중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며 7월부터 교육을 시작,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굴착기・지게차 등 건설기계 운전기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거치게 된다.특히 의성군은 지난해 ‘맞춤형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조리사 양성과정’, ‘드론활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취・창업을 연계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청년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자격증도 취득하며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다음달 30일까지 '2021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복무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국민에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이달 1일 기준으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내용은 복무 및 복무관리 중 체험하거나 느낀 보람 또는 에피소드, 복무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스토리·사진, 임무 수행을 통한 각오 및 자긍심 고취 사례 등이다.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에게 직접 제출을 하거나 관할 지방 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사회복무포털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체험수기 및 사진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선발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이 수여 된다.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병무청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 된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영천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영천시가 국토교통부의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8억 원을 확보했다.한국판 뉴딜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노약자·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다.또 리모델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IT 인프라 개선 등에 나서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영천시보건소·금호어린이집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61억 원(국·도비 48억 원)을 투입해 설계 및 공사를 시작한 후 올해 안으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유지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주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대 상주캠퍼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공모 선정

경북대 상주캠퍼스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비수도권을 4개 권역(대구·경북·강원권, 부산·울산·경남권, 광주·전북·전남·제주권, 대전·세종·충북·충남권)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자체적으로 정한 혁신 성장분야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기초 연구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의 성장을 유도한다는 것이다.경북대 상주캠퍼스는 이번 선정으로 ‘탄소중립 지능형 에너지시스템’이라는 과제로 7년간 113억2천500만 원(국비 95억2천500만 원 등)을 지원 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대구시는 지역 사회적경제의 구심적 역할을 할 ‘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설계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지역 건축사사무소 제이강의 설계안이 당산적으로 선정됐다.제이강은 외부 공간과 광장의 연계가 조화를 이루는 배치계획으로 건축물 간 연계성을 높여 공간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또 다양한 공용공간을 구성해 소통과 교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조형성으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혁신타운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의 인적·물적 통합지원체계 거점으로서 사회적경제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북구 3산업단지 내 위치한 구 삼영초교 부지에 건립된다.2022년 3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친 뒤 2024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본관(신축)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천490㎡, SE콘텐츠홀(리모델링)은 지상 2층 연면적 1천292㎡ 규모로 두 건물은 2층에서 연계되도록 건립된다.본관에는 라이브러리, 카페테리아, 커뮤니티라운지, 메이커스페이스, 중간지원기관 및 입주기관 사무실 등의 공간이 들어선다.SE콘텐츠홀에는 문화·예술·전시 기반시설인 다목적홀과 팝업형스토어 휴게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대구시 관계자는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의 확산뿐만 아니라, 산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전시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노후산단의 재생과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포항해양수산청 에이치해운 공모신청 반려처분 적법

대구지법 행정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7일 에이치해운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을 상대로 낸 ‘정기여객운송사업자 선정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에이치해운은 지난 1월 포항~울릉 카페리선 운영 사업자 공개모집에 참여 신청서를 냈으나 포항해양수산청이 이를 반려하자 소송을 냈다.당시 해양수산청은 에이치해운이 신청한 선박(선라이즈 제주)이 공모에 적정하지 않다고 반려했다.재판부는 “여러 가지 사정에 비춰보면 원고가 공고에 신청 자격을 명시한 선박을 사업자 선정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에 항로에 투입할 수 있는 사업자인지에 대한 여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반려처분을 하는 것이 적법하다고 본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