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3일 집무실에서 ‘고향사랑e음’ 온라인 기부로 참여했으며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김제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구미시와 김제시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각종 스포츠·문화행사에 상호 대표단과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향 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신뢰와 우정을 함께 다져온 김제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구미 발전을 위해 출향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