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등 30명이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300만 원을 기부하고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 칠곡군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등 30명이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300만 원을 기부하고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칠곡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완주군과 고향 사랑 상호기부 동참으로 서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칠곡군은 22일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30명이 동참해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300만 원을 기부했고, 완주군 직원 30명도 30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과 완주군은 지난 2023년도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 단체장은 상호 품앗이 기부를 했으며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지자체 간 기부 릴레이로 이어졌었다.



한편 두 도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간 많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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