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경북체육회가 개최한 ‘2024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일 경북체육회가 개최한 ‘2024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체육회가 1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점두 체육회장을 비롯한 34개 도회원종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은 올해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3회 파리올림픽 등 국내외 대회에서 경북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경북체육회는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를 비롯해 경북도민체전과 도민생활체육대축전 등 도내 개최를 앞둔 대회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스포츠로 하나되는 새로운 경북체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체육 현장 일선에서 뛰는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km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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