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의사회가 24일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백미(10㎏) 70포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대구북구의사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2017년 9월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쌀을 후원하는 등 7년째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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