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7시29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한 아파트 지하상가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 23일 오전 7시29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한 아파트 지하상가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한 아파트 지하상가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29분께 차량 1대가 4m 높이의 아파트 지하상가로 추락해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와 뒷자리에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 B씨가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자력으로 탈출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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