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발생했다. 최근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신저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하며, 지난 2년 동안의 가격 흐름을 뒤집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7일, 강릉시 유천동에 위치한 엘에이치선수촌8단지에서 전용 면적 74㎡, 22층 아파트가 2억 9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신저가인 3억 9천만 원에 비해 1억 원이 하락한 가격이다. 이는 지난 2년 동안의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같은 날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 위치한 고성천진한신더휴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 전용 면적 75㎡, 10층 아파트가 2억 6천만 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직전 신저가인 2억 9천700만 원보다 3천700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

▲ 본 이미지는 생성형AI로 만들어낸 가상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 본 이미지는 생성형AI로 만들어낸 가상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동해시 부곡동 승우4차 아파트에서도 신저가 거래가 이루어졌다. 11월 30일, 전용 면적 84㎡, 10층 아파트가 9천만 원에 팔렸는데, 이는 직전 신저가인 1억 2천700만 원보다 3천700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

춘천시 소양로2가에 위치한 e편한세상춘천 아파트에서도 가격 하락이 확인되었다. 11월 10일, 전용 면적 84㎡ 아파트가 2억 8천500만 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10월 평균 가격인 3억 4천100만 원보다 5천600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같은 단지에서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10월 30일에는 3억 9천만 원에 거래되었으나, 11월 10일에는 2억 8천500만 원에 거래되어 1억 500만 원 가량 가격이 하락했다.

춘천시 요선동에 위치한 춘천요선동한신휴플러스아파트에서도 가격 하락이 확인되었다. 11월 24일, 전용 면적 84㎡ 아파트가 2억 1천만 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10월 평균 가격인 2억 4천700만원보다 3천700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에이프 기자 ap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