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 나선 해병대, 작전명 “한걸음 더”



▲ 대구일보 김진홍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47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종자 수색 나선 해병대, 작전명-한걸음 더’
▲ 대구일보 김진홍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47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종자 수색 나선 해병대, 작전명-한걸음 더’
대구일보 김진홍 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24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실종자 수색 나선 해병대, 작전명-한걸음 더’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지난 7월 18일 경북 예천군 한천 일대에서 호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 중인 해병대원들의 모습을 토사에 촘촘히 찍힌 전투화 발자국들과 함께 담아 이날 진행된 빈틈없는 수색 작전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3분기(7,8,9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포트레이트·스토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연우 기자 ly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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