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해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 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해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최근 군위군노인복지관 및 군위초등학교와 함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해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읽고 묵혀뒀던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보존상태 등에 따라 2권 이내의 원하는 책으로 맞교환해주고 양서 선택법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했다.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신청받은 160여권의 책을 각 가정의 헌 책과 교환해서 책 읽기, 책 읽고 독후감 쓰기 등 범도민 독서생활화를 지도하는 등 자원절약과 독서 나눔 문화를 공유했다.

김영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민 모두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수확의 기쁨처럼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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