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세미나에서 연구단체 의원들과 의회 직원 등은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장 뤽 포르케)’을 선정 도서로 채택하고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 도서에는 환경에 대한 인간의 무관심, 생물 다양성의 상실이 가져올 미래 모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김희섭 의원(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생물다양성의 위기는 결국 인류의 위기이며, 이 책을 통해 지금껏 지구를 대해온 인간의 삶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