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어르신 화합 한마당’ 기념 행사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어르신 화합 한마당’ 기념 행사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한 ‘제27회 노인의 날 어르신 화합 한마당’ 기념 행사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가 주최하고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회장 육정근)가 주관해 열린 행사는 지역 어르신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진행됐다.



기념식 등 1·2부로 열린 행사는 장수 어르신에 대한 청려장 전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의 회장단의 큰절 인사와 행운권 추첨, 품바 공연 등이 펼쳐졌다.



임의도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은 “우리 칠곡군의 모든 노인이 끊임없는 배움으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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