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 기간 지정 화재안전조사, 위법 사항 적발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여름철 지역 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5개소에 대해 집중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여름철 지역 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5개소에 대해 집중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여름철 지역 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5개소에 대해 집중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다음달 11일까지를 1단계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화재안전조사를 하며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장애물적치 행위 등 위법 사항을 적발한다.

오는 8월25일까지는 2단계 안정적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와 현장 행정지도 등을 나선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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