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태극단학생 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81주년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추념식’에서 대구상원고 학생들이 독립투사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1942년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와 인근 학교 재학생 26명이 독립 결사단체인 ‘태극단’을 조직해 민족 해방을 목적으로 무장 항일투쟁을 준비하다 이듬해 전원이 체포된 사건이다.
▲ 9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태극단학생 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81주년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추념식’에서 대구상원고 학생들이 독립투사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1942년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와 인근 학교 재학생 26명이 독립 결사단체인 ‘태극단’을 조직해 민족 해방을 목적으로 무장 항일투쟁을 준비하다 이듬해 전원이 체포된 사건이다.






이연우 기자 ly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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