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전달...강진 피해 복구에 활용



▲ 금복복지재단 김동구 이사장(왼쪽)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복복지재단 김동구 이사장(왼쪽)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복지재단은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3천만 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구호 성금은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현지 구조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김동구 금복복지재단 이사장은 “유례 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 했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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