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성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원생 62명이 최근 새봄의 기운을 듬뿍 받는 봄맞이 학습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생들은 중산지 산책 현장에서 꽃향기가 실바람을 타고 전해져 오가는 곳마다 활짝 웃는 꽃들이 반겨주는 4월의 봄을 만끽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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