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에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청년통신사선(율정호) 운항이 지난 16일부터 개시됐다. 사진은 율정호 포스터
▲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에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청년통신사선(율정호) 운항이 지난 16일부터 개시됐다. 사진은 율정호 포스터
의성군은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 내 청년통신사선(율정호,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 운항을 지난 16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낙단보를 함께 볼 수 있는 지점에 위치한 공원으로, 청년 문화창출을 위해 2020년 조성됐다.

특히 청년통신사선(율정호)은 낙동강변을 운행하는 10인승의 배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천6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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