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섬유박물관이 진행한 가족 교육 ‘오늘은 섬유랑 노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작품.
▲ 대구섬유박물관이 진행한 가족 교육 ‘오늘은 섬유랑 노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작품.
대구섬유박물관은 매달 첫째, 셋째 주 토, 일 가족 교육 ‘오늘은 섬유랑 노는 날’을 운영한다.

교육은 섬유의 촉감을 느끼고 탐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찰한 섬유로 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작품은 벽에 걸어 장식하거나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어 유아가 예술적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게 만든다.

오는 3~4월에는 5~9세 어린이 및 부모님을 대상으로 ‘섬유로 꾸미는 봄 장식품’을 진행한다.

모던 한복 만들기, 코바늘 손뜨기 등 성인 대상 수업과 비즈공예로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등 상시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5천 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tmuseum.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980-1034.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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