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완공돼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개시됐다. 사진은 동부동행정복지센터 김성환 동장(왼쪽)이 신청사 업무 개시 첫 방문 민원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완공돼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개시됐다. 사진은 동부동행정복지센터 김성환 동장(왼쪽)이 신청사 업무 개시 첫 방문 민원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완공돼 23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19년 경산시 백자로 46 일원에 사업비 6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천267㎡) 규모로 착공됐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완공과 함께 업무를 개시했다.

구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청사는 1990년 3월 원효로34길 12 일원에 지상 2층(연건평 1천53㎡) 규모로 지어진 낡은 건물로 좁고 비좁은 탓에 시청 직원은 물론 민원인까지 큰 불편을 겪어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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