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상시 운영하는 상담창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경북TP는 사전컨설팅, 전담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참여기업이 어려움 없이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은 1차(2월), 2차(4월), 3차(6월)로 나눠 상반기에 사업신청이 마감될 전망이다.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예정한 경북지역 기업이 있다면 열린 상담창구 및 전문기술위원 사전컨설팅을 활용해 사업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사업신청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외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은 필수적이다. 스마트공장 고입을 위한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며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형 스마트공장의 우수사례를 보급·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