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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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직장동료 간 칼부림…1명 사망

설 연휴동안 김천에서 직장 동료 간의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12일 오전 7시 11분께 김천시 덕곡동 한 원룸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숨진 50대 남성 1명과 중상을 입은 50대 남성 1명이 발견됐다.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직장동료인 것으로 파악하고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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