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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 지방체육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난 8일 열린 지방체육 활성화 및 선진화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경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지방 체육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북도체육회가 지난 8일 경주시청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지방체육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체육회의 법정 법인화 설립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방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15번째로 경북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시군체육회 회장들은 도체육회의 법인설립을 위한 별도 교육과 현장 방문을 통한 행정력 지원을 건의했다.

또 국가적 재난 상황 시 대의원총회를 서면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 조항 신설과 스포츠클럽 활성화 제도개선, 회계사 자격을 가진 감사 선임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지방체육의 선진화를 위해 단기, 중기,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미래 한국체육을 위해서는 지방체육이 살아야 하는 만큼 대한체육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올해는 지방체육회가 법정 법인화가 되는 중요한 해다. 지방체육의 진흥과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경북 체육인 모두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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