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평동 경신산업(대표 이동욱)은 27일 경산시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채재수) 200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선광사(주지 스님 선웅),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엄성열),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화승) 각 100만 원, 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 50만 원, 오가닉위드(대표 김희정) 비타민 제품 20박스(24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이에 앞서 지난 21~26일 경산은혜로교회(부목사 성정식), 경산비전교회 각 200만 원, 의송교회(담임목사 조효제), 와룡식품(대표 김경도), 남산면청년회(회장 박재윤), 남산면자율방범대(회장 최정호), 주신(대표 김유진)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대구 개인택시 경산향우회(회장 유준겸),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천지장사, 와촌면 25개소 경로당(회장 박인덕), 대일산업(대표 강대윤) 각 100만 원, 압량읍이장협의회(회장 김인수), 압량읍체육회(회장 김일) 각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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