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는 인문사회연구소 신동호 소장이 ‘김광석길 10년의 평가와 제언’이라는 주제와 손영복 작가가 ‘김광석길 공적주체 구성과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또 주민, 상인, 예술가, 유가족 등 김광석길을 구성하고 있는 대표자들이 토론을 펼쳐 다양한 거리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방청은 불가하며 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중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