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소방서가 12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임명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대구 달성소방서가 12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임명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12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 임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달성소방서는 스타대원(소방위 김현관)을 비롯해 최우수대원 3명, 우수대원 8명을 선정했다.

현장 활동 스타대원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평소 솔선수범으로 귀감이 되는 직원이 선정된다.

현장 도착 시 진화활동을 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을 기준으로 △화재 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 간 소통·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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