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달성소방서는 스타대원(소방위 김현관)을 비롯해 최우수대원 3명, 우수대원 8명을 선정했다.
현장 활동 스타대원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평소 솔선수범으로 귀감이 되는 직원이 선정된다.
현장 도착 시 진화활동을 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을 기준으로 △화재 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 간 소통·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