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고3 수험생들에게 기본 매너와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KACE 인문예절강사의 성공으로 가는 이미지 연출법, 마음의 문을 여는 인사, 글로벌 인사 등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파악해 ‘준비된 나’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3학년 각 교실에서 반별로 2시간씩 진행됐다.
김영재 관장은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당당하게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