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공장 불

발행일 2020-11-30 15:34:3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30일 오전 9시41분께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오전 9시41분께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오전 9시41분께 고령군 개진면 스티로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제조업체 공장 2개동, 주택 1개동, 사무실 1 개동이 소실돼 2억 원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량 29대 등과 소방관 117명을 투입해 오후 2시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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