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보건소가 지난 10일~20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 청도군보건소가 지난 10일~20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청도군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을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고위험시설 39개 종사자와 이용자 1천14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는 지역 요양병원 5개, 요양원 15개, 노인주간보호시설 16개, 정신의료기관 2개, 정신재활시설 1개 등 고위험시설에서 진행됐다.

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과 호흡기 등 의심증상이 있을 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는 주민협조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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