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 이만희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농업분야 발전기여 감사패’를 받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농산물 유통분야 전반에서 유통 구조 개선과 발전을 위한 날카로운 지적과 책임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농업인 권익보호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농촌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14만 농업 경영인들이 준 감사패여서 더욱 기쁘고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농민과 국민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계속된 이상기후로 농민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며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는 정책제언과 가속화되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필요한 예산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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