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7시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투란도트’의 포스터.
▲ 28일 오후 7시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투란도트’의 포스터.






오페라 ‘투란도트’가 28일 오후 7시 칠곡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칠곡군과 베세토 오페라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 정원의 50%인 3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칠곡군민만 예매할 수 있다.

3막2장의 오페라 ‘투란도트’는 그 소재부터가 푸치니의 이전 오페라들과는 확실하게 구별될 정도로 독창적인 공연으로 평가받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