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4일에는 청소년 30여명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4일에는 청소년 30여명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한 애플데이 캠페인에 이어 24일에는 등록 청소년 30여 명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애플데이는 둘(2)이서 만나 서로 사(4)과 하는 날로, 그동안 용기내지 못한 마음과 사과를 함께 전달 날이다.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미안한 마음을 담아 친구들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작성한 카드와 사과를 전달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